ONE GAME
3.82 (87)

대한민국 농구, 고교 최고 유망주인 김민혁.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NBA의 꿈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NCAA에서부터 시작해, NBA DRAFT. 그리고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이르기까지.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 그의 목표는 단 한 게임만이라도 뛰어보는 것. 19세 소년의 NBA 도전기가 지금바로 펼쳐진다. ++++++++++++ [ NO 회귀 ] , [ NO 이능 ]

내 딸은 음악천재
3.58 (13)

음악에 미쳐 딸에게 무심하게 살아왔었다.하루하루가 후회스러웠다.그래서 죽었고, 눈떠보니 10년 전이었다.이번에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근데, 아무래도 내 딸이 음악천재인 것 같다.

낭만이 사라진 필드
3.56 (65)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한 클럽에서만 뛰었다. 16년을 한 팀에 바쳤고, 외국인이지만 원클럽맨이었다. 외국인이지만 이 팀이 나의 팀이라 생각했고, 직장을 넘어 가족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가족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는, 영악해지겠다. 지난날의 나는 미련했다. 내가 보낸 마음은 공허하게, 메아리도 없이 사라졌다. 이번에는, 나의 필드에 낭만이 있을 곳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