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디
나르디 LV.18
받은 공감수 (8)
작성리뷰 평균평점

스타의 인성이 너무 잘 보임
2.85 (10)

스타의 인성이 보여도 너무 잘 보인다!

악기 만드는 음악천재
2.79 (19)

천재로 불렸지만 신분 탓에 꽃 피우지 못하고 스러진 노예. 21세기 대한민국 재벌로 환생하여 그 재능을 만개하다.

차원이 다른 백셰프
2.17 (3)

천재 셰프이자 최고의 요식업 프렌차이즈 사업가 백주원. 낯선 세상에 눈을 뜨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천재 셰프 백주원은 중세풍 이세계의 벡이라는 13세 소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서 그는 요식업의 달인이었던 경험을 살려 이세계의 새로운 재료와 맛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왕실의 인정을 받아 요리로 작위까지 받고 승승장구한다. 요리로 이세계를 지배해나가는 신개념 퓨전 판타지.

달빛 조향사
2.75 (5)

「이건 그냥 향수가 아니야.」시각보다 화려하고 청각보다 심오한 후각의 세계초유의 천재적 후각과 향료해석능력, 신기의 어코드 컨트롤.달빛마저 향수로 빚어낼 천재 조향사의 재림.

나는, 기자입니다.
3.5 (1)

거짓말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박진우. 백수 탈출을 위해 무작정 낸 거대 방송사 채용 서류에 합격하다? ​ 하지만 그가 본 것은 잘못된 기사들.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 진실만을 전달하고 거짓을 고쳐써라!

고인물이 너무 잘 가르침
3.33 (3)

내가 만든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해 교수가 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생을 잘 길러야만 한다 (빙의물,아카데미물)

고인물이라 다행이다.
2.0 (3)

평생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만 즐기고 살겠다고 결심한 내 앞에 메시지가 나타났다. - 특성 ‘지독한 고인물’을 얻었습니다. - 등급 ‘먼치킨’을 획득했습니다. - 동기화 가능한 작품은 게임 ‘1,351’ 타이틀, 영화 ‘3,065’ 타이틀, 소설 ‘1,527’ 타이틀, 애니메이션 ‘2,327’ 타이틀입니다.

환관의 요리사
3.19 (29)

중국 본토에서 요리를 배워 마침내 자신만의 가게를 개점하게 되는 그 기쁨의 순간에 사망한 불운한 사나이.다시 태어난 어느 제국의 후궁에서 구더기처럼 눈치만 보면서 혼자만의 요리를 낙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정체불명의 환관이 찾아오는데...!"넌 이제 후궁 밑바닥을 기는 자가 아니다. 당당한 후궁의 정식 궁인임을 명심하도록."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정체불명 환관의 요리사로서 암투와 모략이 난무하는 궁의 세계로 입문한다!!

역대급 만능 매니저
2.0 (2)

매니지먼트 생활 10년. 예(藝)와 술(術) 을 볼 수 있는 능력에 심(心) 이 추가됐다.

천재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3.35 (17)

오른손 부상이 불러온 저조한 성장. 돈 없고 배고픈 하꼬 기타세션 인생. 그리고 문뜩 찾아온 죽음. “기타창” 회귀하고 나니, 천재 기타리스트가 되어 있었다.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3.57 (121)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던 이재훈 과로에 찌들어 도서관에서 잠깐 감았던 눈을 다시 뜨자 그는 고대 로마 최고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시작된 새로운 삶. 이번에는 원없이 돈을 휘두르며 제대로 살아보련다.

내 아들은 회귀한 대마법사
3.75 (2)

평화롭던 마을에 고블린이 출현했다! 그것들을 때려잡았더니 나무꾼이던 내가 기사가 되었단다. 그리고 그때부터 내 눈에 이상한 네모난 것이 보인다. 그리고 내 아들이 어딘가 좀....많이 어른스럽다? [아들 아닌 아빠가 주인공입니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3.77 (379)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고생했으니 쉬렵니다
1.62 (4)

하루 20시간, 주 7일 근무. 휴가는 명목상으로만. 최악의 블랙기업 아이언 제국 정보부 부장 리온은 제국의 멸망과 함께 단두대 위에서 영원한 휴식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편안한 휴식은 주어지지 않고. 눈을 떠보니 과거? 그것도 마나홀을 다친 14살의 그 시기? 에라이 알게 뭐냐. 전생에 그리 고생을 했으니 좀 쉬련다. 그런데 미래를 알고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어 휴식을 방해하니! 좋다! 제대로 쉬기 위해 미래를 바꿔주마! …좀 쉬었다가.[독점연재]

뉴비들이 사는 세상
2.0 (1)

"[RPG게임 BL]사이키 온라인의 고인물로 지냈으나 게임이 섭종해버렸다. 그래서 새로 오픈하는 게임의 뉴비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게임이 조금 이상하다. 스토리와 난이도 모두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것이다. 캐릭터 클래스 선택부터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튜토리얼도 파티플레이 필수라고? 나는 솔플러인데?시작부터 변수와 난관이 즐비한 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잘 버텨서 즐기게 된다면 새 직장 출근까지 남은 2개월 안에 공개된 모든 서비스를 다 누리고 만렙을 찍은 뒤 현생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솔플 지향 신컨유저 insane의 파티플레이 적응기 겸 상처 극복기! 그리고 연애?#저세상난이도의 게임, #뒤통수가 얼얼한 게임, #충격과공포의 메인스토리, #시끄럽지만 유쾌한 파티원들플러스#겜인싸공, #촉좋공, #들러붙공, #들이대공, #겜아싸수, #솔플러수, #잘먹수, #신컨이수"

우람한 물리 마법사
2.38 (4)

기사가 되고 싶었으나 마법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마법마초단으로 간다!” 전생 헬스 트레이너 로저스, 마법에 헬스를 묻히다.

오늘의 운세로 인생역전
4.0 (1)

돌아가신 할머니가 매일같이 오늘의 운세를 보낸다. 그런데 다 맞는다고? [운세][드라마][기획피디][제작사]

두 번 사는 미대생
3.21 (24)

신입생인데 경력은 10년 넘음.

던전 미식가
3.23 (24)

눈 떠보니 내가 모험가를 대학살한 괴물? 용사를 죽였다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배가 너무나 고파. 일단은 밥. 밥부터 먹고 생각하자.

눈물을 마시는 새
4.62 (1321)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2차 세계 대전 중에 절대 악과 그 악에 맞서서 권력을 좌지우지해야 했던 권력자들의 갈등을 소설로 담아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독자에게 읽혀진 이유는 권력의 상징인 ‘왕’과 그 주변 권력의 내부를 샅샅이 파헤칠 수 있는 봉건 시대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진 이 독특한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게 되었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권력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다룰 새로운 화두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그러한 화두에 대한 도전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인 ‘왕’이라는 단어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왕’에 대한 일방적인 숙원(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거나 혹은 왕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왕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추리함으로써 ‘지배자 계급이란 무엇인가?’라고 독자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작품의 제목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풀어낸다. 제목인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뜻은 작품 속에서 ‘백성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마시는 왕’을 뜻한다. 이 뜻은 군왕의 조건은 많은 병력이나 부, 혹은 재능이 아니라 백성들이 슬픔이나 죄책감 등 수많은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왕이 대신 마셔주는 눈물 덕에 백성들은 잔인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남을 핍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눈물’은 인간이 해롭기에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고, 이를 마신 왕은 오래 살 수도 없다. 작가는 제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인 권력자 ‘왕’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 ‘왕-지배자’라는 것이 갖는 무거움과 본연의 뜻,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상징물로 내세워진 ‘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환상 소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한다.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작품 속에 사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등도 종족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진 레콘의 경우 ‘붕어 저택에 빠져 죽을’, ‘녹은 얼음을 뒤집어 쓸’과 같은 욕설이 나오기도 하며, 말 대신 니름이라는 정신적 언어를 사용하는 나가들은 ‘니름도 안 된다(말도 안 된다)’, ‘니름 잘라먹지 마라(말 잘라먹지 마라)’ 같은 변종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족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군령자’나 ‘유료 도로당’ 또한 독특한 이영도 식의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군령자는 한 육체에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이와 비슷한 육체를 목격할 수 있다. 영생하고자 하는 생명체의 욕구로 인해 탄생한 이 군령자는 항시 ‘더 이상 전령하지 않고 죽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죽을 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위해 남에게 전령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료 도로당’이라는 단체는 작품 속에서 길을 정비하는 대신 통행세를 받는 이들로서, 돈을 지불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고객이며, 무임으로 이용하는 여행객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하지만 그 철저한 규정으로 인해 인간 전체의 적조차도 돈을 지불하기만 하면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3.3 (15)

본격 콘텐츠 제작 웹소설!! 문창과 출신 아이돌 매니저 이준형. 사고 후 능력이 증폭되고 추가로 이상한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웹소설이라는 든든한 수입으로 갑자기 회사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래 어차피 그만둬도 상관없는 매니저 생활. 오늘부터 할 말은 해야겠다. 매니저부터 넷플릭의 황제까지! [웹소설작가][매니저][드라마][배우][아이돌][웹툰] [영화][창업][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