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괜한 감정소모 없이 편하게 볼 수 있고 고구마가 별로 없음. 소설 속 댓글 묘사 그런거 잘해서 보다가 웃음 터질때도 있고 작가가 드립을 많이 쳐서 알면 웃을 수 있다. 혹평: 뇌 비우고 보면 재밌게 볼 순 있는데 그래도 ㅈ같은 구석이 많음. 일단 여주가 실제 대화에서 음슴체 쓰면서 어디서든 반말 갈기는건 뇌 비워도 거슬린다. 그리고 작가가 중2병이 아직 안나았음. 이건 지금도 기억나는데 여주 남동생이 테러범 족칠때 한 대사임(참고로 중2병이란 묘사 없는 캐릭이다) 테러범이 막 당황해서 질문하니까 "아, 내가 얘기 안했나? 물음표는 나만 달 수 있다고" .......이거보고 폰 던졌음 ㄹㅇ;;;;;
높은 평점 리뷰
전민희 소설 중에 유일하게 윈터러한테 비빌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함
윈터러는 다 한번쯤은 보셨겠지만 진지하고 무겁고 아련한 그 분위기가 미쳤음. ㄹㅇ 눈물 뚝뚝 흘리면서 본 룬아 시리즈중 최고 명작. 데모닉은 취향을 많이 타는데 분위기가 많이 가볍고 장난스러워져서 몰입해서 본다기보단 재밌게 봤음. 블러디드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일부러 익살맞게 썼다는게 티나는 문장이 많아서 살짝 짜증나기도 했음. 결론은 윈터러는 명작인데 나머진 그냥 잘쓴 캐릭터 많은 판타지라 생각함.
호평: 괜한 감정소모 없이 편하게 볼 수 있고 고구마가 별로 없음. 소설 속 댓글 묘사 그런거 잘해서 보다가 웃음 터질때도 있고 작가가 드립을 많이 쳐서 알면 웃을 수 있다. 혹평: 뇌 비우고 보면 재밌게 볼 순 있는데 그래도 ㅈ같은 구석이 많음. 일단 여주가 실제 대화에서 음슴체 쓰면서 어디서든 반말 갈기는건 뇌 비워도 거슬린다. 그리고 작가가 중2병이 아직 안나았음. 이건 지금도 기억나는데 여주 남동생이 테러범 족칠때 한 대사임(참고로 중2병이란 묘사 없는 캐릭이다) 테러범이 막 당황해서 질문하니까 "아, 내가 얘기 안했나? 물음표는 나만 달 수 있다고" .......이거보고 폰 던졌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