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여주 계획대로 모든것이 착착착 흘어가는게 좀 위화감이 들긴 함.. 밑 후기처럼 여주 능력 짱짱!!이러는 부분 너무 많아서 스킵하면서 읽었음...도망은 언제치나..싶어서 버텼는데 꽤 후반부에 도망침..(1차빡침) 도망친 후에 남주나 여주 서사 변화를 읽고 싶었는데 걍 스킵해버리고 남주가 여주 찾아냄(2차 빡침)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그런지 더 허무함..그거보고 바로 하차함 전체적인 내용도 짐작가능하고 딱히 반전이 있다거나 크게 재밌는 요소는 많이 없음...
내 인생작...로판 클리셰를 깨부수는 못난이 + 현실적인 능력치+ 바닥부터 시작하는 기사 여주. 주인공이 입체적이어서 정말 매력적이었음. 결말은 당연히 남주가 여주를 황후로 맞고 여주는 작위를 포기하게 되려나..하고 보고있었는데 남주가 수년간 법 뜯어고쳐서 여주의 기사작위도 보장해준게 정말 반전이었음. 강압적으로 사랑을 강요하던 남주들 보다가 이거보고 크게 감명받음. 이런게 찐 사랑이구나 싶었다.. 만화보다 소설이 더 재밌음 드레스입고 티파티에서 신경전하는 여주 질렸다면 꼭꼭 추천함
도입부가 흥미로워서 중반부까지 한번에 달렸음. 큼직한 흐름 없이 에피소드 느낌으로 자잘한 로코물. 다만 로코라고 부를 수 있는지 싶은 미약한 로맨스로 중도 하차함... 작가의 개그센스나 필력이 좋아서 재밌겐 읽었음
높은 평점 리뷰
내 인생작...로판 클리셰를 깨부수는 못난이 + 현실적인 능력치+ 바닥부터 시작하는 기사 여주. 주인공이 입체적이어서 정말 매력적이었음. 결말은 당연히 남주가 여주를 황후로 맞고 여주는 작위를 포기하게 되려나..하고 보고있었는데 남주가 수년간 법 뜯어고쳐서 여주의 기사작위도 보장해준게 정말 반전이었음. 강압적으로 사랑을 강요하던 남주들 보다가 이거보고 크게 감명받음. 이런게 찐 사랑이구나 싶었다.. 만화보다 소설이 더 재밌음 드레스입고 티파티에서 신경전하는 여주 질렸다면 꼭꼭 추천함
도입부가 흥미로워서 중반부까지 한번에 달렸음. 큼직한 흐름 없이 에피소드 느낌으로 자잘한 로코물. 다만 로코라고 부를 수 있는지 싶은 미약한 로맨스로 중도 하차함... 작가의 개그센스나 필력이 좋아서 재밌겐 읽었음
초반에 여주 계획대로 모든것이 착착착 흘어가는게 좀 위화감이 들긴 함.. 밑 후기처럼 여주 능력 짱짱!!이러는 부분 너무 많아서 스킵하면서 읽었음...도망은 언제치나..싶어서 버텼는데 꽤 후반부에 도망침..(1차빡침) 도망친 후에 남주나 여주 서사 변화를 읽고 싶었는데 걍 스킵해버리고 남주가 여주 찾아냄(2차 빡침)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그런지 더 허무함..그거보고 바로 하차함 전체적인 내용도 짐작가능하고 딱히 반전이 있다거나 크게 재밌는 요소는 많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