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아이돌 그룹도 피할 수 없다는 [마의 7년] 재계약을 앞두고, 멤버들 간의 분열 끝에 그룹과 갈라선 '장이영'은 혼자 한탄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을텐데." 그때 어디선가 들려온 정체불명의 목소리. [본좌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비기를 알려주겠네.] 과거로 돌아간 아이돌, [음공]으로 미래를 바꾸다!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단체/지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 렘브러리. 무명 3년 차 핵잠수함 아이돌 멤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아이돌이 무엇이냐?" “이거 말투 왜 이래? 또 이상한 책보다 잔 거 아냐?!” “참으로 곤혹스럽구나. 진정하거라.” “아 이상한 컨셉 좀 잡지 말라고! 평범하게 말하라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