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구만
군대 도서관에 먼지 쌓인 채 있었던 소설. 호기심에 본 그 소설은 1년 9개월간의 군생활 속 행복이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던 소년이 누군가에게 의지가 될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시린 여정을 따스하게 그려냈다
캐빨 100%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중반까지 질 달리는 꿀고구마소설. 단 결말이 허무하다
악당같은 주인공이 아니다. 악당이 주인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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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구만
군대 도서관에 먼지 쌓인 채 있었던 소설. 호기심에 본 그 소설은 1년 9개월간의 군생활 속 행복이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던 소년이 누군가에게 의지가 될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시린 여정을 따스하게 그려냈다
캐빨 100%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