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군
제프군 LV.14
받은 공감수 (6)
작성리뷰 평균평점

높은 평점 리뷰

제프군치타는 웃고있다 - 서인하


기업물, 재벌물, 경제경영물 중에 100화 이상 읽은 소설이 없는데 현재 최신화까지 다 읽었다. 카지노 딜러-마케터-본사 경영까지 오는 과정이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읽은 것 같다.

제프군전직 아이돌의 배우 생활 - 김두루미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배우물이다. 소설의 중점은 극중극과 연기 묘사이고 이 둘의 전개는 물 흐르듯이 읽힌다. 곁다리로 주변 인물관계나 팬덤들의 반응도 과하지 않다. 주인공의 1인칭 묘사가 주를 이루어 여타 연예계 소설과 다르게 오글거리지 않다는 것도 좋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와의 우정관계도 과한 브로맨스가 아닌 현실에서 볼법한 친구관계인 것도 마음에 든다. 단점이 있다면 완결 된 작품이 아니라는 것.

제프군우주에서 온 독재자 - 슬리버


선 넘는 전개가 많지만 신경 안쓰면 나쁘지 않음

최신 리뷰

제프군우주에서 온 독재자 - 슬리버


선 넘는 전개가 많지만 신경 안쓰면 나쁘지 않음

제프군천재 사진작가 회귀하다 - 제일


참신한 소재와 적당한 필력으로 재미있는 소설일줄 알았지만, 조연 및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조형이 애매해서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게한다.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 특히 주인공의 사진을 보게되는 관계자 캐릭터 경우에는 무조건 주인공을 띄워주려는 일회용 엑스트라라고 느껴진다. 물론 주인공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드러낼 방법이 한정적인 소설인 점을 감안하면 필요한 전개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 묘사들이 조악해서 흔히 말하는 무지성 나데나데처럼 느껴져 소설에 몰입하기 힘들게 만든다. 예시로는 'OO의 팔뚝에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은거지? 우와... 나 사진에 감탄한건 처음이야' 같은 표현들이 있다. 저런 표현을 60화 가까이 보는 동안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 같다. 특히 주인공과 갈등을 빚는 인물들은 주인공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순간 갈등이 풀려버리는 수준으로 무거워 보이는 갈등조차도 한없이 가벼워보이게 만든다. 예시로는 개그맨의 화보 촬영에서 광대의 일화를 들려주고 개그맨을 무장해제 시킨 전개. 원로 개그맨이 잡지 촬영중에 웃는 사진을 찍기 싫어해서 일어난 일이다. 일단 원로 개그맨이고 업계 최정상이라는 설정이니 촬영중에 여러 사진작가들을 바꿀 수 있다고 이해를 할 수는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려주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주변환경과 피사체의 표정이나 말투를 통한 감정으로 원하는 바를 읽어내는 것? 주인공이니까 이해 가능하다. 이건 소설이니까. 하지만 광대에 대한 이야기를 뜬금없이 들려주고는 그 이야기에 폐부를 찔려서 엉엉 울고 주인공에게 간증하는 원로개그맨은 전혀 하나도 이해가 안된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심리적인 헛점을 건드리게 되면 신뢰보다 먼저 경계를 하게 된다. 특히 모르는 사람일 수록. 여기서 사람들의 반응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기에 저 개그맨이 고분고분하게 변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내가 캐릭터에 심리묘사에 크게 비중을 두고 봐서 불편하게 느끼는 걸지도 모른다. 이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제프군슬기로운 배우생활 - 천구머니


요즘 연예계물 볼게 없어서 평타만 쳐도 보려고 했는데 작가가 사전조사 안한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캐릭터들도 인형극 하는 것 마냥 전부 비슷비슷해서 재미도 없다

등급

LV. 14 (12 / 14)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9.91% 14 103 리뷰 1개 필요

최신 컬렉션

컬렉션이 없습니다.

최신 토픽

토픽이 없습니다.

리뷰 평점 통계

작성 리뷰 장르 통계 1

작성 리뷰 장르 통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