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 타메라곤 『소천전기』『용사』의 현민이 선사하는 판타지 대작! 수백 년 동안 부화하지 않은 아이언에그! 지금, 마을의 천덕꾸러기 오드아이의 손안에서 깨어난다!! 왕국에서 도난당한 금속 상자 그 안에 담겨 있던 붉은 돌은 예상치 못한 한 소년의 손으로 들어가는데…… 왼쪽 얼굴의 대부분을 덮은 목제 가면! 두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마을 사람들에게 악마의 자식이라 손가락질받으면서도 아픈 엄마를 위해 언제나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한 아이 타메라 곤 하지만 어느 날 붉은 돌을 주우면서, 마을에 음유시인 넬이 찾아오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 -자네, 마법을 익혀 볼 생각 없는가? -…제게 뭘 원하시죠?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쾌도무적>“십 년 후 너의 아들을 바쳐라!”열세 살의 나이에 진효성의 손을 잡고 쾌의삼우의 유배지로 향한 진무위. 그는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는 아버지의 등을 향해 절한다. 그리고 오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무위가 다시 돌아오는데…. 원한마저 잊고 복수심조차 초월한쾌의삼우의 마지막 무공은 그 행방을 알 수 없고,무위의 손에 들린 미인도와 그의 머리를 떠도는 쾌의구결은앞으로의 행보를 예견하는데.......“하하하! 즐겁고 또 즐겁구나!”무림, 고된 풍파 속에서도 그는 그저 호탕할 뿐이다!
**<장롱 밑엔 세계가 있다> 외전입니다.“플레이어 형씨가 이 세계를 장롱 밑에 처박은 지도 몇 년째다.슬슬 기다리는 것도 지쳐 간다.”11명의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 전설의 용사 케인.하지만 그는 사실 플레이어가 돌아와서 그를 움직여주기를 바라는,혹은 이 세이브 파일을 지워주길 바라는 잊혀진 게임 캐릭터일 뿐이다.“마왕 11명은 모두 잘 봉인되어 있고…… 내가 더 이상 뭘 바라겠어?”홀로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있어서는 안 될 퀘스트가 생성되고,설정에조차 없던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버려진 용사가 마침내, 스스로의 의지로 세상에 나선다!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장롱 밑, 당신이 잊고 지내고 있는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어쩌면, 장롱 밑엔 세계가 있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 “플레이어 형씨가 이 세계를 장롱 밑에 처박은 지도 몇 년째다. 슬슬 기다리는 것도 지쳐 간다.” 11명의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 전설의 용사 케인. 하지만 그는 사실 플레이어가 돌아와서 그를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혹은 이 세이브 파일을 지워주길 바라는 잊혀진 게임 캐릭터일 뿐이다. “마왕 11명은 모두 잘 봉인되어 있고…… 내가 더 이상 뭘 바라겠어?” 홀로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있어서는 안 될 퀘스트가 생성되고, 설정에조차 없던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버려진 용사가 마침내, 스스로의 의지로 세상에 나선다!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장롱 밑, 당신이 잊고 지내고 있는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 어쩌면, 장롱 밑엔 세계가 있다.
숙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난아카디아의 소영주 제드.그는 엘하스 성산에 잠들어 있는 고대 최강의 병기,기간테스 이프리타를 찾아내고 복수를 꿈꾸지만……. “그날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정확히 17,651,400시간 48분 32초입니다.”“뭐? 2천 년이 넘게 지났다고?” 2천 년 후, 아카디아의 소영주로 눈을 뜬고대 에스테라다 제국 최강의 기사, 전신 아레스. “내가 네놈 대신 바르게 살아 주마.현재를 소홀히 해서는 절대 빛나는 미래를 볼 수 없으니까.” 너그럽고 공정한 아카디아의 영주로 거듭나게 된아레스의 새로운 삶, 새로운 투쟁!
<수라의 하늘> 보검박도, 노는 칼, 십이소십이다의 그가 돌아왔다. 정통 신무협의 보증 수표, 한수오가! 『수라의 하늘』 현세의 지옥 유황도에서 보낸 십 년. 그를 비정하고 더욱 비정하게 만든 건 누명의 세월이었다. 사방이 지옥이라 스스로 수라가 되기를 결심한 남자. 메마른 사막과도 같은 눈으로 얼음처럼 굳어 희미해진 심장 박동을 들으며 마침내 그가 세상으로 올라왔다. 거짓을 말하고,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여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천하를 만든 자들이여 두려워하라! 이제 곧 수라의 하늘이 드리워질지니 세상 전체에 그림자의 땅이 도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