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출판사 변경으로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존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한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분들의 경우 [내정보]-[구매목록]에서 작품을 찾아 보실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긴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가.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광무 5년, 1901년의 대한제국! 때는 바야흐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비약적인 진보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공존하는 모순의 시대. 대한제국의 운명은 경각에 달려 있었다. 빛나는 여명의 세기가 될 것인지 어두운 암흑의 세기가 될 것인지 21세기에서 온 청년, 역사학도 조한민의 투쟁이 시작된다!
[개정판]독창적 세계관, 새로운 영웅상!장르문학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작품.** 문피아 연재 2년간 독보적 1위 **** 북큐브 유료연재 매출 1위 ****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2위 **** 앱스토어 도서분야 최고매출 1위 **현실보다 더 많은 삶을 담고있는 신개념 판타지.[ 에뜨랑제 (Etranger)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왔으니 돌아갈 수도 있으리라.""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결코 잊지 않았다!"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처절한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