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카페 운영하는거에 무지 환상이 있는 듯 하다. 이번에도 카페 차리는 씬이 나오네 ㅋㅋㅋㅋ 재산이 4조쯤 되는데 왜 본인이 혼자서 카페 차리고 알바 뽑아서 굴리는지ㅋㅋㅋ 전작들처럼 완성도가 높지 않고, 앱겜 캐릭 모아서 오토 돌리듯 유명한 IT 기술자들을 모아서 돌린다. 근데 주인공은 걔네들 다 합친거 보다 더 똑똑하고 유능하고 한다. 근데 하는건 애들 오토 돌리면서 훈수두고(자바 그렇게 짜는거 아닌데, 님 프로그램엔 문제가 있읍니다 등 ㅋㅋㅋ) 카페 차린다. 그냥 아재들을 위한 소설. 어지간하면 볼텐데 기술 전개가 너무 날로 먹고, 벌써부터 분량늘리기에, 이 작가가 엔딩 날먹하고 튄 전적이 있어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아직 시작이라 불안하긴 한데, 제발 이대로 계속 가주시길...
적당히 볼만함. 각성 후 시스템 속에 귀속되어 렙업을 하며 시스템의 종으로 살건지 아니면 쪼렙 솔플로 살건지 결정하던 중 쪼렙 솔플을 택한 주인공. 시스템을 버려 렙업이 불가능한 쪼렙이 어떻게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세계관에서 살아남냐가 볼거리. 단점은 기술 설명?이 많음. 음양이 어쩌구 챠크라가 어쩌구 심할 때는 한 3화정도 계속 그 소리만 함. 그거말고는 단점이 없음. 별 5개 아닌이유는 마무리가 안나서 불안한거에 1개 빼고, 설명 쓸데없이 길게 써서 분량늘리는거에 0.5개 뺐음.
천마의 기억을 가진 남자의 꿈 건물주가 되어 편히 살기. 장점 1. 주인공을 잘 굴림. 여기에만 집중하면 재밋게 볼 수 있음. 단점 1. 글이 산만함. 2. 라노벨 맛이 약간 나는데 유치하다고 생각되면 던지세요. 3. 주인공은 약 3개월 만에 찐따에서 세계관 최강자와 맞다이 뜰정도로 큼. 이거야 고금제일 천마의 환생 ok 그럴 수 있음. 근데 주변인들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합니까? ㅋㅋㅋ 근데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힘순찐. 4. 목표-과정-결과 순으로 소설이 진행된다 봤을 때, 건물주 - 구른다 - 쥐뿔만 챙김 의 과정이 계속됨. 사실 천마의 환생인 걸 깨달았을 때, 돈벌 방법이야 무궁무진해서 동기와 결과는 아무 의미도 없고 단지 과정만 보는 소설이라 허무해지는 때가 있음. 작가가 떡밥만 존나게 구상하고 어떻게 굴릴까만 생각한거 같은 작품. 구르는거만 보면 그냥 볼만함. 그러다 하차각 잡히면 하차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