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0.5 작품

눈 떠보니 엑스트라
1.17 (6)

평범한 편집자, 강시언.그는 늘 엑스트라 인생으로 살아왔다.현실에서도.그리고 소설 속 세계에서도.갑자기 배달된 5권 분량의 판타지 소설.눈을 떠보니 강시언은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어 있었다.“언제까지 들러리 인생에서 허우적거릴 거냐. 나도 좀 빛나보자!”등급은 엑스트라지만, 인생은 주인공처럼!한 명의 엑스트라가 소설 속 세계를 평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