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
2.75 (2)

그들이 먼저 날 죽이려 했어. 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고. 너희에게 이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겠지? “당신은 네크로맨서니까요.” 마지막 네크로맨서의 최후 이후 화형당한 마녀들의 저주받은 묘지! 영혼마저 빠져나갈 수 없게 결계가 쳐진 그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마녀의 영혼들과 더불어 자라난 샤드 마녀들을 풀어 주기 위해 힘을 얻고자 하는 그의 등에 어느 날 나타난 저주받은 네크로맨서의 문양 그리고 들려오는 마족의 유혹! 감히 상상하지 마라! 천 년을 묻혀 있던 네크로맨서의 전설이 깨어난다!

히든커넥션
2.25 (4)

지금 두 개의 세상이 흔들리고 있다! 이계의 인간이 지구의 가상게임에 자유롭게 접속한다면? 이계의 신물이 가상게임에서 사용될 수 있다면? 게임의 아이템을 이계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그가 바로 무적이다! 케인리히 왕립아카데미의 만년 꼴찌 테릭. 아스리온 대륙과 가상현실 게임 그란티아 월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가상게임 최고의 스킬창조자이자 위대한 파인...

몬스터 헌터
3.5 (2)

몬스터의 신체의 일부를 습득하고 그 힘을 취하는자 몬스터 헌터 발탄! 몬스터를 사냥하여 피와 살, 가죽을 취하라. 최강의 몬스터 헌터 발탄이 펼치는 수렵 판타지 몬스터 헌터!

싸울아비 룬
2.77 (115)

“만약 고등학생 중에 최소 4서클의 유저가 있다면,어느 대학에서나 그를 입학시키기로 했대. 그가 원하는 학교에.”최초의 가상현실 『싸울아비』그 속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다.결코 쉽지 않은 마법사의 길.『싸울아비』의 세계에 빠져 버린 현민은그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존재들에게 검을 들었다.“그 누구도 막지 못해.나는 어릿광대. 내가 바로 [싸울아비-룬]이다!!”

던전 디펜스
3.2 (696)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