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먹이를 주지 마세요
5.0 (1)

비밀을 감춘 절륜 연하남과의 로맨스!“저 어린애 아니에요. 감당할 수 없으면 도발하지 마세요.”오랜 슬럼프와 연인과의 이별로 지쳐 있던 해인. 그녀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알게 된 신인 배우에게 술김에 레슨을 해 주기로 약속한다.“선생님, 저 가지실래요?”그런데 단순히 제 열혈 팬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해인은 어리고 아름다운 남자의 유혹이 싫지만은 않은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집착 남주를 사육합니다
4.75 (2)

불치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에게는 대마녀의 심장이 필요했다.그런 이유로 수많은 생에서남주인 그레칸의 손에 죽어야만 했던 밀라니아.​이제 이런 생은 지긋지긋하다.벌써 회귀만 열 번째.밀라니아는 이번에 좀 다른 선택을 해 보기로 한다.​장차 늑대족의 수장이 될 그레칸을 새끼 때부터 데려와서 사육하는 것.그레칸을 제게 완벽하게 길들여서그의 기억 속에 은인으로 남으려고 했던 밀라니아.​“크르르르…….”​자, 착하지?그녀는 제게 이를 드러내는 건방진 새끼 늑대에게 보란 듯이 웃어 주었다.아무리 망가진 이야기라도 끝이 있기 마련인 법.앞뒤 분간 못 하는 늑대를 길들여서이번 생이야말로 영면에 들기로 결심한다.​그런데……너무 잘 길들였던 탓일까?​“나의 사랑하는 밀라니아, 내 아이를 낳아 줘.”​눈을 뜬 밀라니아의 앞에 나타난 건,세상을 망가뜨린 주제에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는 그레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