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좆준은 사회악은 맞고,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하나 혹은 여러가지 괴담이 섞여있어 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밌어할 소설, 카카페의 뷰어를 가장 잘 이용한다고 말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소설, 작가님의 필력도 장난이 아니고, 떡밥들과 복선 회수를 기가 막히게 잘 해내신다
이 작품은 유소이 작가님의 전작인 폐하의 무릎 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로 수백년뒤의 시대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바네사는 폐하의 무릎 위의 주인공 벨라와도 직접적인 인연이 있다. 여주는 스스로 편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자신이 격였던 끔찍한 기억들을 다시 격고, 남주는 삶에 무료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 여주와 함께하며, 서서히 감정이 생겨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 작품 또한 작가님의 전작인 폐하의 무릎 위처럼 작가님 특유의 퇴폐미, 인물간의 감정선이 두드러졌다. 피폐물을 어느 정도 재밌게 읽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소설
높은 평점 리뷰
일단 좆준은 사회악은 맞고,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하나 혹은 여러가지 괴담이 섞여있어 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밌어할 소설, 카카페의 뷰어를 가장 잘 이용한다고 말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소설, 작가님의 필력도 장난이 아니고, 떡밥들과 복선 회수를 기가 막히게 잘 해내신다
개인적으로 드라마화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 중 하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
이 작품은 유소이 작가님의 전작인 폐하의 무릎 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로 수백년뒤의 시대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바네사는 폐하의 무릎 위의 주인공 벨라와도 직접적인 인연이 있다. 여주는 스스로 편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자신이 격였던 끔찍한 기억들을 다시 격고, 남주는 삶에 무료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 여주와 함께하며, 서서히 감정이 생겨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 작품 또한 작가님의 전작인 폐하의 무릎 위처럼 작가님 특유의 퇴폐미, 인물간의 감정선이 두드러졌다. 피폐물을 어느 정도 재밌게 읽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