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노무현 LV.34
받은 공감수 (68)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내게 주인공은 살인이다
3.15 (65)

회귀, 환생, 빙의, 전이, 전생. 나는 수많은 세상에 존재하는 주인공을 사냥하여 재능을 흡수한다. #현대 #헌터 #다차원유랑물

폭군의 신경안정제
3.0 (2)

“내가 써도 이거 보단 잘 쓰겠다, 어우.” [그럼 네가 해보지 그래?] 소설을 읽다 책 속 조연으로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폭군에게 죽는 조연 아멜리로. 그와 만나지 않기 위해, 새로 변신도 해보고, 온갖 수를 다 써보았지만 폭군 세르윈,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이제 죽는 일만 남았다 싶었는데……. “이상하단 말이야. 이 향만 맡으면…….” 그런데 이 남자, 나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너는 모르나? 네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그가 냄새에 홀린 것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허리를 숙이고 숨을 깊게 들이켰다.  “폐하 그만…….” 아멜리가 울듯이 속삭이자, 세르윈의 낮게 깔린 목소리가 아멜리의 귓가를 자극했다. “도망치려다 말았잖아. 그때 이미 마음을 정한 거 아니었나?” 폭군을 길들이는 마녀 아멜리의 생존 로맨스. <폭군의 신경안정제>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
3.5 (10)

“로제스타의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어쌔신 마스터인 로안은 타락한 황제 에그베르트의 배신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 연인 에밀리아가 선물해준 목걸이가 빛을 발한다.    그리고 3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온 로안은 아버지 윌리안을 비롯한 소중한 이들과 차례대로 재회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더 살아갈 기회를 얻은 그는 이전의 삶과 달리 소중한 것들 모두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한다.   “전부 바꿔 버리겠어.”

외과의사 엘리제
2.51 (141)

악녀 황후,의사가 되어 돌아오다!“지옥에서 그들에게 사죄하도록.”황제의 차가운 목소리와 함께 단두대의 칼날이 떨어진 그날.그렇게 첫 번째 삶이 끝났다.다시 시작된 두 번째 삶.의사로서 속죄의 삶을 살던 그녀는 또다시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그립고도 그리웠던 첫 번째 삶으로 돌아와 있었다.“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다시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리.그를 위해서도나를 위해서도의사의 삶을 살리라.

황제의 외동딸
2.62 (82)

[완결]종이책 누계 부수 16만 부에 빛나는 로맨스 판타지계의 혁명 같은 작품!!전생을 기억한 채로 다시 태어나 보니, 폭군 황제의 하나뿐인 공주? 온갖 귀여운 짓으로 냉미남 아빠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그 이유는 단 하나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아, 나![일러스트] 토브[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정령왕 엘퀴네스
3.34 (384)

강지훈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이었다. 우연히 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명계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

이드
2.68 (101)

어느 날 원인 모를 빛 무리와 함께 차원의 벽을 넘은 예천화. 어쩌다 보니 드래곤 그래이드론의 능력을 이어받고 마법검 라미아의 주인도 되었다. 이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중원에 돌아가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오파츠 - 수천 년은 이른 물건
3.13 (23)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저는요. 가진 것도 없는 평민이고, 재능도 별거 없어서 가까스로 들어간 아카데미에서는 버리는 패 취급 받고, 그렇게 구차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귀염둥이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어우, 그야말로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이 행성의 문명이 받아들이기에 아직 삼천 년은 이른 물건!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3.54 (544)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3.52 (166)

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레오? 표정이 왜 그래? 너어! 또 장난치는 거지?”그곳에서 산열매를 야무지게 따는, 소꿉친구인 레나를 만났다.사랑스러운 레나. 레오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에서 그녀와 결혼하는데...[ 레나가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레나 키우기를 클리어하지 못하셨습니다. ][ 다시 시작됩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레나가 사라져버렸다.그리고....“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 레나!”“왜 아까부터 계속 넋을 놓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왜 그렇게 쳐다봐? 한 대 맞을래?”두터운 가죽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걸친 레나, 그녀가 흔들림 없는 눈으로 직시했다.다른 시나리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