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를 배경으로 한 군상극. 작가도 원래 3권까지만 쓰려고 했어서 3권까지의 구성은 5점이 아깝지 않다. 솔직히 3권 이후는 사족이라 생각한다.

나노하 3차 창작물 1차와 2차 세계대전을 쓰까놓은 전쟁터에서 사이코패스 TS 주인공이 곶통받는걸 즐기는 라노벨

훌륭한 이능력 배틀로얄물 굳이 마법소녀일 필요가 있었을까?

주요인물들의 심리와 관계 묘사는 훌륭하다. 그러나 최후반부를 위해 이것저것 끼워넣느라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다.

악역들이 너무 찌질해서 주인공도 잘 띄워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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