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상점창
3.28 (51)

[생존주의] [상점시스템] [회귀물] [각성자] [사이다 지향]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대한민국.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갑의 자리에 앉는다.

미래를 보는 투자자
3.33 (165)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

무한전생-망나니
3.8 (181)

무한한 전생을 반복하는 무한전생자 찬석.‘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3,000번도 훨씬 넘은 삶이 하나 같이 가난에 찌든 삶이라니.노비, 농노, 노예, 천민의 반복.더 이상은 못 참겠다.모조리 죽여버리겠다.

악당이 살아가는 법
3.49 (198)

나는 악당이다.그것도 더럽고 비열하고 치졸하고 나약한 악당이다. 그리고 나는 악당인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3.19 (18)

나는 하이에나다.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생태계에서 남들이 먹지 않는 썩은 고기조차 마다하지 않는 하이에나. 거대맹수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를 먹지만 때론 상처입은 거대 맹수에게도 달려드는 거친 하이에나. 내가 먹지 못하는 것은 없다.

세계로 간다!
3.87 (68)

친구따라 토끼를 잡으로 갔다가 실수로 산비탈에서 굴렀다.그런데 이게 웬 산삼?기연을 얻고 변화된 주인공 일두.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본 세계로 간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학을 결심한다.얼떨결에 인터넷의 태동과 급변하는 세상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 일두.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그럴듯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지만,댓글 알바를 동원한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사업가적 기질에 눈을 뜬다.급성장한 회사의 지분을 팔아먹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는데,문어발식 기업확장을 모토로 사업을 늘려갔더니 이게 웬 시너지 효과?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다양한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니,이 사업이 저 사업을 도와주고, 두 개가 모여 저절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나타난다.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여론몰이법을 터특한 일두는,적극적인 음모와 협박으로 언론 재벌과의 한판 싸움을 승리하며 주류 언론을 장악한다.점점 더 세상의 중심이 되어가는 일두.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