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소설. 이 작가가 이제 드라마 작가가 되어 더 이상 이런 작품을 볼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
연중을 감안해도 재미있다. 다만 연재 시작한지 한 3년 정도 된 작품이라 상태창 같은게 자주 나오는데 좀 거슬린다. 중간중간 천사와의 씹덕 요소를 집어넣는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연재 주기 개판쳐도 글이 안무너지는게 신기하다. 떡밥 회수도 안 잊어버리고 잘한다. 이정도면 글이 안써지는게 아니라 그냥 글 쓰기가 귀찮은게 아닐까 싶다.
좀 오글거리는 장면들도 튀어나오지만 적당히 참을만하다. 무훈시로 뽕을 오지게 채우는데 마음에 들었다. 잘 읽히고 재미도 있다. 다만 초중반 부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는게 아쉬움.
초반이 너무 괴롭다. 꾸역꾸역 보다가 후반부에서 재미를 느끼긴 했지만 아무리 봐도 신승이 배는 나은거 같다.
20살 재능충이 글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 도대체 정치 요소는 어떻게 쓰는거지?
2위 소설들이 몇천따리 조회수를 찍을 때 혼자 1만 조회수를 넘긴건 다 이유가 있다. 좀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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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소설. 이 작가가 이제 드라마 작가가 되어 더 이상 이런 작품을 볼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
연중을 감안해도 재미있다. 다만 연재 시작한지 한 3년 정도 된 작품이라 상태창 같은게 자주 나오는데 좀 거슬린다. 중간중간 천사와의 씹덕 요소를 집어넣는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연재 주기 개판쳐도 글이 안무너지는게 신기하다. 떡밥 회수도 안 잊어버리고 잘한다. 이정도면 글이 안써지는게 아니라 그냥 글 쓰기가 귀찮은게 아닐까 싶다.
좀 오글거리는 장면들도 튀어나오지만 적당히 참을만하다. 무훈시로 뽕을 오지게 채우는데 마음에 들었다. 잘 읽히고 재미도 있다. 다만 초중반 부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