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목할만한 대체역사 소설이 등장했군요 회귀재벌 대역물 치고는 속도감이 좀 느리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인물의 매력과 사건 등이 독자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비록 여주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뻥뻥 터트리면서 재밌었는데 갈 수록 착각과 운빨에 의존한 위기 극복이며 주인공의 의도와는 다르게 더 개쩌는 방향으로 전개되니 이 쯤 되면 온 우주가 도와주는 소설 '이걸 왜 읽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 쯤에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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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간만에 주목할만한 대체역사 소설이 등장했군요 회귀재벌 대역물 치고는 속도감이 좀 느리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인물의 매력과 사건 등이 독자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비록 여주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뻥뻥 터트리면서 재밌었는데 갈 수록 착각과 운빨에 의존한 위기 극복이며 주인공의 의도와는 다르게 더 개쩌는 방향으로 전개되니 이 쯤 되면 온 우주가 도와주는 소설 '이걸 왜 읽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 쯤에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