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네로
검은고양이네로 LV.25
받은 공감수 (7)
작성리뷰 평균평점

이번엔 진짜 재벌!
3.55 (39)

삶의 끝자락에서 돌아왔다. 20대의 청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사는 엔지니어, 이번엔 진짜 재벌이 된다.

데스 나이트였던 아저X씨
3.23 (69)

세계 교접으로... 이계 종족과 공존하게 된 '신 현대.' 모든 것을 잃고, 죽음의 기사로 살아가던 남자가 돌아왔다. "난 회귀를 원하지 않았어."

고블린 슬레이어
3.27 (53)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아. 고블린을 죽일 뿐이다.”그 변경의 길드에는 고블린 토벌만 해서 은 등급까지 올라간 희귀한 모험가가 있다…….모험가가 되어 처음 짠 파티가 괴멸하고 위기에 빠진 여신관. 그때 그녀를 구해준 자가 바로 고블린 슬레이어라 불리는 남자였다.그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수고도 마다치 않으며 고블린만을 퇴치한다. 그런 그에게 여신관은 휘둘려 다니고, 접수원 아가씨는 감사하며, 소꿉친구인 소치기 소녀는 기다린다. 그런 가운데 그의 소문을 듣고서 숲 종족 소녀가 의뢰를 하러 나타났다─.압도적 인기의 Web 작품이 드디어 서적화! 카규 쿠모 × 칸나츠키 노보루가 선물하는 다크 판타지, 개막!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4.05 (85)

"내가 후궁이라고?"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고수 천년비.    유일하게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후궁의 몸에 들어와 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뭐 황제와 엮일 일도 없는 것 같고, 구중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그냥 쭉 이 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황제가 자꾸 이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곤란해지는데…….

오버 더 호라이즌
4.19 (330)

작은 마을의 보안관보 티르 스트라이크가 겪는 세 가지의 사건은 기존의 판타지 소설이나 혹은 해외 환상 소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상천외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명기 바이올린의 감동을 죽여 버리고 마는 악기 살해자 호라이즌, 자살만을 시도하다가 그로 인해 세상을 멸망시켜버릴 운명이 되어버린 숀, 사랑에 빠져버린 수고양이와 암캐 등 각 편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나 동물의 설정이 그만큼 남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진다. 가장 최근에 집필한 단편 「오버 더 미스트」 편에서는 수고양이와 암캐가 교배하여 낳은 새끼들이 중세 시대 마녀 재판을 연상시키는 일종의 '징조'로서 규정되어 국가의 종교와 권력의 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이야기를 담아내어 인간 분쟁의 명분과 그 해석을 작가 이영도만의 독특한 구성과 해학으로 풀어나가기도 했다. 「어느 실험실의 풍경」에서 이런 그의 독특한 해석은 계속되는데, '행복의 근원'을 만들어 인간을 영원히 행복하게 만들려는 마법사가 만들어낸 것이 결국은 '불행'이며, '행복의 근원'은 결국 '불행'이라는 공식을 내놓기도 하고, 커다란 골렘(돌괴물)에게 아무도 방의 입구를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두어 갇혀버린 마법사가 사실은 입구란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제약일 뿐이라는 공식을 내놓기도 하는 등 이영도만의 철학과 유모로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은 단지 재미만을 주는 판타지가 아니라 그 안에 담겨진 그만의 사상과 철학이 잘 녹아들어 있어 기존의 다른 흥미 위주의 판타지 소설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3.45 (69)

관심병사, 이등병 강성재. 그의 성공기!

역대급 천재 재벌
1.94 (17)

재벌가로 환생해서 싹! 쓸어버린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1983 전생 만화왕
1.79 (41)

만화광인 이윤환. 느닷없이 1983년, 자신과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의 인간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오래된 만화를 좋아하긴 해도, 1980년대로 보내버리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80년대에서 만화덕후의 삶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