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 작품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3.38 (108)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망고킴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F급 사주 헌터
2.5 (12)

사주팔자대로 능력을 각성하는 세상.최악의 사주를 타고 난 서강림은헌터로 각성했지만 여전히 최약체였다.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의문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이능 ‘사주 훔치기’가 발동됩니다. 이능 ‘회귀’를 획득하였습니다.]살수에게 동료들을 모두 잃고,죽기 직전 가까스로 과거로 회귀하게 된 서강림.그는 결심한다.이번 생만큼은, 팔자대로 살지 않겠다고.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
3.5 (10)

“로제스타의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어쌔신 마스터인 로안은 타락한 황제 에그베르트의 배신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 연인 에밀리아가 선물해준 목걸이가 빛을 발한다.    그리고 3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온 로안은 아버지 윌리안을 비롯한 소중한 이들과 차례대로 재회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더 살아갈 기회를 얻은 그는 이전의 삶과 달리 소중한 것들 모두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한다.   “전부 바꿔 버리겠어.”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3.12 (115)

강대했던 흑마법사 디아블로 볼피르. 12신의 계략에 당해 억겁 속에 봉인된다. 그로부터 66666년이 흐르고 강대했던 흑마법사가 다시금 이 땅에 강림한다! "응애!" 웰턴 백작의 갓 태어난 장남으로.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2.78 (67)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페이지. 배신 끝에 30년 전으로 돌아오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2.97 (192)

어느 틈엔가 나타나 세상을 잠식하기 시작한 그림자인류는 그것을 그림자 세계라 명명한다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악이라 칭해지는 재앙,그림자 미궁의 등장으로 인해멸망의 기로에 놓인 세계평민 출신의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그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과 함께모든 재앙의 종착지인 그림자 미궁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실패세계는 멸망을 맞이한다.하지만 그 순간, 모든 것을 체념한데지르 아르망의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그곳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으로부터13년 전의 세상이었다과거로 귀환한 그는,다시 닥쳐올 재앙을 막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