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게임을 너무 좋아하면 이렇게 됩니다
4.1 (5)

김마리.평범한 이름에그저 취미가 게임이었던 나.“이게 뭐야? 대체 여기가 어디야?”갑작스럽게 떨어진 게임 속 세상.열불 터지는 상황이지만내가 바로 이 구역 긍정왕.“까짓것 탈출해 주마!”하지만 탈출 방법을 찾아 헤맬수록점점 엮여 드는 남자들.만나자마자 직진본능 발휘하는 왕자님과.“내가 지켜주겠다. 반드시.”탈출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많은 길드장.“당신만 있으면 평생 이렇게 산다 해도 좋습니다.”소금길만 걸었던 암살자는 삶의 의미를 내게서 찾고.“너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아.”저기요, 나는 그냥 집에 가고 싶다니까?나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게임을 너무 좋아하면 이렇게 됩니다》#역하렘#능력녀#남주보단탈출#게임빙의(?)#멘탈갑여주 #사연있는집착남들#작가잘못만나서피폐#타임루프

공녀님의 이중생활
4.5 (7)

변신의 귀재, 탈출의 대가.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형수, 천재 사기꾼 ‘독사’에게 어느 날 전장의 폭군이라는 헥센 대공이 찾아왔다.“야, 너 나를 좀 도와야겠다.”“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내가 황제를 한번 해봐야겠다.”“……네?”……네가요?황족의 수치, 북부의 미친 개, 전장의 폭군.뇌까지 근육으로 만들어졌다는 당신을 내가 무슨 수로요?“너는 날 황제로 만들 방법을 찾아내야 해. 안 그러면 죽음뿐이거든.”무사히 살아남고 싶은 그녀에게 걸린, 성공 확률 극악의 생존 미션!황실의 망나니를 황제로 만들어라!***우리…… 연애 말고 일해야 하는 거 알죠?“들리냐? 너랑 이렇게 붙어있으니까 심장이 정신 나간 새끼처럼 뛰고 있어. 독 부작용이지?”“…….”“그리고 너 보면, 이 정신 나간 손모가지도 자꾸 움찔거려. 이렇게 닿고…… 싶은 것 같은데…….”등에 닿은 렉시드의 손이 떨렸다. 그가 꽉 주먹 쥐는 게 느껴졌다.“오해할까 봐 말하는데 네 몸을 더듬고 싶다는 뜻은 아니야.”“아, 네.”#환생 #능력여주 #사기꾼여주 #두뇌파여주 #육체파남주 #폭군남주 #지만 #내여자에게는따뜻하겠지표지 디자인 By 뱁세오(@Bebse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