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29)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아카데미의 저세상 플레이어
3.83 (3)

영혼을 갈아 넣은 게임 기획서가 반려당했다.과금할 게 없다고 쓰레기통에 처넣더라.집에 와서 깡소주를 들이켜며 고쳤다.어차피 버릴 스토리, 개막장으로 만들었다.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여, 여기가 황립 아카데미라고?”내가 만든 게임 기획서 속으로 끌려 들어왔다.어, 이 세계… 멸망하는데?

스킬빨로 아카데미 천재가 되었다
3.09 (16)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37살의 나와,실패를 모르는 17살의 내가 만났다.우리를 이어준 것은.SSS급 스킬, 시간을 잇는 전화기.【20년 후 자신과 마주했습니다.】【미래가 대폭 변동됩니다.】【직업이 고달픈 영업사원으로 변경됩니다.】【거주지가 반지하 원룸으로 격상됩니다.】수시로 격변하는 미래.주어진 기한은 3년. 통화 시간은 하루 6시간.나는 세계 최강이 될 것이다.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2.31 (37)

최악이라 불리는 F급 특성. 5살의 신유성은 헌터 명가인 신오가문에서 버림받는다.그리고 같은 해, 고아원에서 헌터들의 정점인 권왕을 만나 거두어 진다.권왕은 특성이나 능력 아닌 ‘체술’로 정점에 오른 헌터.그는 신유성의 특성이 아닌 체질에 주목한다.구음절맥(九陰絶脈).“네가 타고난 구음절맥은 몸에 마나가 넘쳐흐르고! 머리가 비상해지며! 천상의 외모를 가진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죽고 말지…….”그리고 극양지체(極陽肢體).“네 몸은 구음절맥을 치료할 양기가 넘쳐흐른다!”권왕의 눈에 신유성은 비록 F급 특성이지만 천년에 한번 태어날 체질과 신체를 모두 가진 괴물이었다.그렇게 재능 때문에 가문에게 버림받은 신유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재능 때문에 권왕의 제자로 거두어진다.1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모든 준비를 마친 신유성이 하산했다.신유성의 강함은 헌터들이 중요시 여기는 특성이 아닌, 순수한 체술.지금껏 없던 헌터의 탄생이었다.

아카데미의 금태양
2.75 (16)

지뢰작답게 온갖 개똥같은 이벤트들이 판치는 게임속 세계에서. 나의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주인공 새끼가 삼킬 레고블럭을 하나씩 치워놔야 했다. 오직 미래를 알고 있는 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애새끼들은 내 선행을 다른의미로 받아들이나보다. 월, 화, 수, 목, 금. 오후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닥터 플레이어
3.27 (22)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났다.[플레이어로 각성하였습니다!][직업 : 외과의사]지구라고 불리는 곳의 의술.F급 낙제 치료사인 레이몬드의 몸에 깃들었다!플레이어의 능력과 함께 현대 의술의 지식을 얻은레이먼드의 의학 종횡기가 시작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3.03 (550)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내 딸은 최종 보스
3.42 (33)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고유 퀘스트 : 미래 바꾸기>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 (0/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나는 될놈이다
3.16 (122)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천검기협
2.95 (22)

스스로를 하늘에게 ‘선택받은 자’라 생각하며 세상을 지배한 이들이 있었다.그들로 인해 생겨난 십 년간의 기나긴 환란과 영웅들의 항쟁.그리고 여섯 스승이 중원의 운명을 걸고 보낸 한 명의 제자.너희가 하늘이라면, 나는 하늘을 자르는 검이 될 것이다.그리 다짐하며 왔건만…….누구도 나한테 뚱땡이로 올 거라고는 하지 않았잖아!어쨌든 기왕 온 거, 세상을 구원…… 구원…….젠장, 일단 살부터 빼자.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