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MRW템 빨 - 박새날


처음에 주인공의 피해의식과 찐따 같은 마인드와 과몰입 등 여러 사유로 하차가 마렵다. 다만 초반 몇권을 참게 되면 20-30권대까지는 꽤 재밌고 중간중간 찾아오는 클라이맥스에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먼치킨 주인공을 좋아하면 추천하는 책이다. 다만 초반 넘기고도 고비가 있다. 동대륙 설정이 준내 뜬금 없이 나와서 당황스럽고 양반, 청룡 뭐 이런 친숙한 명칭이 몰입을 깨게 된다. 근데 그것도 몇권 참고보면 용어들이 익숙해지면서 다시 몰입하게 되고 나중에 뽕맛이 느껴지는 먼치킨 소설의 장점이 드러나게 된다. 다만 이 소설은 하렘물을 혐오하는 사람은 읽으면 안되는 소설이다. 진짜 서두 없이 여자랑 막 엮인다. 그리고 달빛조각사와 비슷한 전개를 생각하고 보면 크게 후회하는 소설이다. 나도 달빛조각사에서 나오는 유저 중심 세계관을 기대하고 봤지만, 유저간의 갈등이 가장 재미있을때, 그리고 중요해질 때는 오로지 국가대항전때 뿐이다. 여기 NPC는 달빛조각사의 줒밥 NPC들과 달리 유저보다 월등히 강하다. 그래서 주인공의 주요 갈등은 대부분 NPC와의 관계에서 벌어지며 유저 간의 대립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유저 간의 첨예한 대립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유저vs유저의 구도가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이 가장 재미있는 파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1차 국가대항전에서 주인공이 등장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실패작'들고 야탄교 처음에 마을 습격했을때 썰고 다니는 장면 만큼 뽕이 찬다.

MRW회귀로 압도한다 - 우명


인정할건 인정하고 깐다. 솔직히 작가가 사전 지식 조사는 잘했다. 과할 정도로. 도대체 위키랑 과거 신문을 얼마나 찾아봤는지 소설의 40%는 설명문이다. 뭐 그거까진 괜찮았다. 근데 주인공 마인드가 진짜 암걸린다. 주인공은 한국 국적에 집착한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주인공의 주 활동 무대는 미국이다. 진짜 으이가 없다. 거기에 대한 떡밥은 뿌렸었다. 근데 그럼 한국인으로 남든지 ㅋㅋㅋ 결국 중간에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끼고 미국 국적을 딴다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거기다가 지가 구세주인줄 안다. 뭐만하면 다 퍼준다. 아주 성인군자 납셨다. 거의 일방적이다. 독자는 의문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어떤 비극적인 사건을 막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에서 어떤 사건을 막기 위해 항구? 항만시설을 본인이 테러한건 진짜 상식 이하였다 도대체;;;;; 거기다가 작가가 비트코인에 대한 한이라도 있었는지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냐;; 그나마 IMF나 그 전까진 꽤 볼만해서 3점이라도 준다. 그 이후로는 진짜 수준 이하다. 결론: 국뽕+호구 지가 인류의 구세주인줄 아는 주인공 싫어하면 읽지 마셈

MRW청기와집 막내아들 - 서야(書夜)


극초반은 상당히 재미있다. 나중에 서자인 자신의 존재를 애써 무시하는 아버지인 YS와 관계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상당히 궁금하게 한다. 또한, 요즘 대세는 90년대 회귀->IMF+IT공룡 투자 인데, 이 소설은 박정희 암살 직전으로 돌아가서 개인적으로는 신선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주인공이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거의 모든 인물이 주인공에게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는 것이 상당히 거슬린다. 세상에 이유없는 호의는 없는데, 이 소설은 이유 없는 호의가 존재한다. 또한, 주인공이 계속 언행불일치를 보이는 모습이 상당히 거슬린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눈에 띄고 다니면 견제를 받기 때문에 조용히 힘을 길러야한다는 것과 비슷한 말을 하며 행동을 자제한다. 근데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주인공은 준내게 나대고 다닌다. 등떠밀리는 것도 아니고 본인 의지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 이해가 안되는 행보이다. 그리고 이 소설은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내용이 끊기는 느낌이 든다. 또한, 중간 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외할머니? 그 사람은 진짜 발암이다. 떠벌리는걸 좋아하면서 품위도 없다. 소설을 읽다보면 전형적인 중국 졸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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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W회귀로 압도한다 - 우명


인정할건 인정하고 깐다. 솔직히 작가가 사전 지식 조사는 잘했다. 과할 정도로. 도대체 위키랑 과거 신문을 얼마나 찾아봤는지 소설의 40%는 설명문이다. 뭐 그거까진 괜찮았다. 근데 주인공 마인드가 진짜 암걸린다. 주인공은 한국 국적에 집착한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주인공의 주 활동 무대는 미국이다. 진짜 으이가 없다. 거기에 대한 떡밥은 뿌렸었다. 근데 그럼 한국인으로 남든지 ㅋㅋㅋ 결국 중간에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끼고 미국 국적을 딴다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거기다가 지가 구세주인줄 안다. 뭐만하면 다 퍼준다. 아주 성인군자 납셨다. 거의 일방적이다. 독자는 의문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어떤 비극적인 사건을 막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에서 어떤 사건을 막기 위해 항구? 항만시설을 본인이 테러한건 진짜 상식 이하였다 도대체;;;;; 거기다가 작가가 비트코인에 대한 한이라도 있었는지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냐;; 그나마 IMF나 그 전까진 꽤 볼만해서 3점이라도 준다. 그 이후로는 진짜 수준 이하다. 결론: 국뽕+호구 지가 인류의 구세주인줄 아는 주인공 싫어하면 읽지 마셈

MRW알고 보니 재벌 3세 - 달빛물든


초반에는 재미있었다. 최소한 쓰레기 같은 소설인 회귀의 전설 보단 말이다. 회귀의 전설은 진짜 ㅋㅋㅋㅋ 하튼 평을 적어보자면, 다시 말하지만 초반만 재미있다. 조상신? 맨날 따라다니는 유령은 중간중간에 작품 분위기도 환기시키면서 주인공에게 최강의 정보원이 되는 등 작품 중 고구마를 최대한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꽤 만족스럽게 봤다. 하지만, 초중반 이후에는 주인공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로 바로 하차했다. 회귀자의 장점이 무엇인가? 미래를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자잘자잘한 미래도 아니고 20세기를 대표하는 큰 사건인 체르노빌 사건을 바꾸려고 한다. 사유는? 지 애새끼가 방사능 분유 처먹을까봐 두렵덴다 ㅋㅋㅋ 참고로 저 시점에 주인공은 상당한 자산가기에 저건 모두 개소리라고 취급할 수 있다. 그리고 저 시점에 주인공은 애새끼도 없다. 어이가 없다. 다행히 맨날 따라다니는 현명한 유령은 그런짓해도 세계의 의지(?) 같은게 간섭해서 원 역사대로 흘러가게 된다라고 하면서 주인공한테 그딴짓 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그런데 주인공은 강행한다. 체르노빌을 막긴 막았다 ㅋㅋㅋ 근데 시부랄 갑자기 운석이 소련으로 날아온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부랄 그 운석으로 인해서 소련은 체르노빌 급의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 불가능한 일의 연속이다. 상식 밖이다. 솔직히 초중반급만 됬어도 4.5점이나 4점 정도는 줬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MRW청기와집 막내아들 - 서야(書夜)


극초반은 상당히 재미있다. 나중에 서자인 자신의 존재를 애써 무시하는 아버지인 YS와 관계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상당히 궁금하게 한다. 또한, 요즘 대세는 90년대 회귀->IMF+IT공룡 투자 인데, 이 소설은 박정희 암살 직전으로 돌아가서 개인적으로는 신선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주인공이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거의 모든 인물이 주인공에게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는 것이 상당히 거슬린다. 세상에 이유없는 호의는 없는데, 이 소설은 이유 없는 호의가 존재한다. 또한, 주인공이 계속 언행불일치를 보이는 모습이 상당히 거슬린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눈에 띄고 다니면 견제를 받기 때문에 조용히 힘을 길러야한다는 것과 비슷한 말을 하며 행동을 자제한다. 근데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주인공은 준내게 나대고 다닌다. 등떠밀리는 것도 아니고 본인 의지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 이해가 안되는 행보이다. 그리고 이 소설은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내용이 끊기는 느낌이 든다. 또한, 중간 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외할머니? 그 사람은 진짜 발암이다. 떠벌리는걸 좋아하면서 품위도 없다. 소설을 읽다보면 전형적인 중국 졸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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