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제 끝나가는 분위기여서 리뷰를 적자면, 정말 재밌다. 이런 스케일의 SF 작품을 보게 될 줄이야. 그냥 행성 단위에서만 노는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우주적 스케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독자를 세계관의 방대함에 빠져들게 만든다.
에피소드들이 끝날때마다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다. 자살을 하면서 시간회귀를 하는 내용을 토대로 나가는 소설, 즉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소설들은 많이 있지만 그런 소설들이 초반에는 흥미 있다가도 나중에는 너무 원패턴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후반에 힘이 빠지는 단점이 있다. 거기서 작가의 역량에 따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질수도 그저 그런 내용이 될 수도 있는데 난 이 작품을 재밌게 읽었다.
최근에 보고 있는데 정말 무림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다. 기존 무협의 무공 이름만 달달 쓴게 아닌, 각 에피소드마다 녹아있는 그 분위기와 왜 그 무공이 쓰이게 됐는지 그 상황들을 마주하면 그 순간에 나도 있는것 같아 호흡을 가다듬게되는 소설
빠른 전개와 먼치킨물 특유의 벨붕이 상대적으로 없어 재밌게 봤다. 다만 막판에 별 이상한 반전들 넣느라 거기가 좀 무리수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정말 마지막 부분이기 때문에 초 중반 봤으면 다 보게 된다.
무난하게 계속보게 되는 목마 작품이다. 전투씬과 성장의 아이콘 목마. 그 외의 것은 사치. 특히 히로인들은 잔뜩 있지만, 목마에게 연애란 사치일 뿐... 강해지는 주인공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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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요즘 이제 끝나가는 분위기여서 리뷰를 적자면, 정말 재밌다. 이런 스케일의 SF 작품을 보게 될 줄이야. 그냥 행성 단위에서만 노는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우주적 스케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독자를 세계관의 방대함에 빠져들게 만든다.
에피소드들이 끝날때마다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다. 자살을 하면서 시간회귀를 하는 내용을 토대로 나가는 소설, 즉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소설들은 많이 있지만 그런 소설들이 초반에는 흥미 있다가도 나중에는 너무 원패턴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후반에 힘이 빠지는 단점이 있다. 거기서 작가의 역량에 따라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질수도 그저 그런 내용이 될 수도 있는데 난 이 작품을 재밌게 읽었다.
최근에 보고 있는데 정말 무림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다. 기존 무협의 무공 이름만 달달 쓴게 아닌, 각 에피소드마다 녹아있는 그 분위기와 왜 그 무공이 쓰이게 됐는지 그 상황들을 마주하면 그 순간에 나도 있는것 같아 호흡을 가다듬게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