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4.04 (12)

7년째 금혼령! 조선 청춘 남녀는 그 누구도 혼인할 수 없다?!  과거 조선에서는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금혼령’을 내렸다. 그런데 그 금혼령이 7년째 이어졌다고?!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여자, 예소랑이 나타난다! 알고 보니 그녀는 신기라곤 하나도 없는 순 사기꾼! 이 빙의가 모두 뻥이었어?! 이제 금혼령을 끝내기 위한 그녀의 통 큰 사기극이 시작된다!

해시의 신루
4.27 (13)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여인 해루.  어느 날 그녀 앞에 엉뚱한 선비가 나타났다.  천하제일 길치에 공갈을 일삼는 사악한 성품.  싸움은 몸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거라 주장하는 해괴한 사내.  그를 만난 순간, 해루의 멈춰진 운명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15세기, 조선.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신비한 여인. 오덕(五德)을 갖춘 조선 과학자들이 함께하는 두 사람의 달콤아슬한 사랑과 전쟁!

전하와 나
2.33 (3)

계모와 언니들의 구박에 지쳐 집을 뛰쳐나온 현대판 신데렐라 미소.  입주가정부 면접을 보러 간 거대한 저택은, 놀랍게도 십 년 전에 폐위된 황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보모상궁에게서 은밀한 지시를 받고 일하게 된 미소. “반드시 전하를 이 댁에서 나가시게 만들겠습니다!” “그 전에 내가 널 쫓아내고 말 것이다!” 서로를 쫓아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 속에서, 어느덧 핑크빛 감정은 스멀스멀 피어나는데....?

태양을 사랑한 달
3.83 (6)

“제 남편이 되어주세요. 딱 1년만.”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왕좌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와 결혼해야만 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귀차니즘에 욕심 없고, 실연의 상처까지 안고 있으니 신랑감으로 완벽! ‘허수아비 국서 해볼래요? 단, 나한테 반하지는 말고.’ 성인식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1년, 그때까지 대신들의 눈을 속여라! 사랑이 뭔지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거 못 할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로맨스!

이세계의 황비
2.55 (44)

*"이세계의 황비 [완전판]"은 "이세계의 황비 [단독선공개]"를대폭 가필 수정하여 더욱 풍부한 에피소드와 미공개 외전, 후일담 등을 추가한 종이책 완전판입니다.*"이세계의 황비 [단독선공개]와동일한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지만, 가필 수정된 부분이 많으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사랑도 음모도, 모두 나의 것!” 카카오페이지 20만 구독자가 선택한지독하고도 달콤한 이세계 서바이벌 로맨스 종이책 완전판 공개!!이세계(異世界)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화려함도, 독도!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 나?!“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 거기서부터 나,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 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일러스트] 이영유[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3.36 (43)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다.쟤가 19금 피폐 소설 남자주인공이란 건 알겠는데……. 왜 저래?“왕! 왕! 왕! 으르르르.”정신만 짐승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그렇다고 저주에서 깨어난 모습은 어떠냐.“채, 채, 책임질 거, 아니면, 소, 손대지 말,아요!”그냥 남주랑 설렐 일은 없겠다 싶어 안심했다.“1년 뒤. 이, 이곳에서 벗어나는 날, 나…랑 만나주세요!”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겠다 싶어 알겠노라고 했지.그렇게 내가 먼저 출소를 했는데…….***“어서 와. 꽃처럼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출소하는 날 내게 다가오는 남자로 알았다.내가 악당의 여동생이었다는 걸.“나 대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지? 너만을 기다렸어.”…X발. 그것도 남주와 철천지원수인 악당의 소중한 여동생이라고?***3년 뒤, 다시 만난 날 남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웃었다.“안녕, 이아나. 지금부터 너를 납치할 거야.”#죄수1이지만삶은편하게살고싶어요 #감빵에서로맨스 #집착 #여주한정짐승남주 #진짜짐승 #진짜물어요 #사실은내가흑막여동생이었다 #남주와원수지간가문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