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칠리우스
무모칠리우스 LV.28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4.0 (893)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마도사 추모가
3.9 (6)

추모길 혹은 순례길이라 불리는 곳에서 회색과 은색의 머리카락을 지닌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기도하겠네.부디, 그대가 도깨비가 아니길.그대가 만약 평범한 소시민이라면남자를 향해 목례하고 가던 길을 가게. 기억하시게.마도사의 성정은 그리 곱지 않다는 걸.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도사를 찾아갔다면빌어주겠네.그대 머리 위로 푸른 번개가 떨어지지 않기를.

이 세계에는 용사가 필요하다
3.81 (32)

마족과 인간이 치열하게 생존을 두고 다투는 시대.용사가 죽었다.“…제가 당신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짜 용사의 거짓말. 들키면 인류 멸망이다....그런데 가짜가 너무 잘한다.[교수물], [아카데미], [용사]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폭염의 용제
3.83 (259)

「사이킥 위저드」, 「마검전생」의 작가 김재한! 그가 그려내는 새로운 액션 히어로가 찾아온다! 모든 것을 잃고 복수마저 실패했다. 최후의 일격마저 막강한 레드 드래곤 앞에서 무너지고, 죽음을 앞에 둔 그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기회! “네 운명에 도박을 걸겠다.” 과거에서 다시 눈을 뜬 순간, 머릿속에 레드 드래곤의 영혼이 스며들었을 때, 붉은 화염을 지배하는 용제가 깨어난다! 강철보다 단단한 강체력을 몸에 두른 모든 용족을 다스리는 자, 루그 아스탈! 세상은 그를 ‘폭염의 용제’라 부른다!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3.68 (19)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3.17 (42)

이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계(Physical Plane) 외에도 고차원 아스트랄계(Astral Plane)가 존재하고 있다.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아스트랄계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계(異界)의 문.그것은 파멸을 불러오는 통로였을까. 인류는 이계의 적, 몬스터에게 속수무책으로 유린당하기만 한다. 하지만 몬스터와 대등하게 싸우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 이름...

사상 최강의 보안관
3.7 (317)

[사이버펑크]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돈을 떼이셨다고요? 좀 처맞아야 할 놈들이 있다고요? 마누라, 혹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내연남녀의 멱을 따버려도 '무조건 면책 특권'으로 무죄를 받아내는 연방보안관 알렌 스트라우스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3.93 (742)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절대무적
3.78 (23)

내 아버지는 산적이었다!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스승도 없고 사문도 없는,내게 있는 건 깨어진 단전과 바닥 모를 절망 뿐.나를 키운 건 오직 하나, 집념이었다!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메이지 슬레이어
3.58 (125)

어린 순례자야, 검을 집어라.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3.63 (113)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무림서부
4.18 (1332)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용마검전
3.53 (31)

220년 전, 전설로 남은 용마전쟁에서 사악한 용마족의 왕, 아테인을 쓰러뜨리고 전쟁을 끝낸 영웅 아젤. 인류를 구원하였으나 그 대가로 저주를 받아 죽어가던 그는 대마법사의 제안으로 삶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한다. ‘용의 수면기만이 네 목숨을 구할 열쇠가 될 거야.’ 인간의 잠이 아닌 용의 잠으로 저주를 이겨낸 아젤은, 자신이 인간의 일생보다도 훨씬 긴 시간 동안 잠들어 있었음을 깨닫는다. 220년……. 자신이 알던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미래. 그곳은 인간과 용마족이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0)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배드 본 블러드
4.46 (337)

인류의 보금자리는 더는 지구가 아니며, 성간비행은 상식이고, 기계가 피와 살을 대체하는 시대. 하층 구역 출신의 루카는 열다섯이 되었고, 선별검사 적성은 ‘근위대’였다.

다정검객 무정검
4.21 (7)

전설적인 중국 무협작가 고룡의 대표작, '다정검객 무정검' 대한민국 최초 완역본!신필 김용과 더불어 중국 무협의 양대 산맥 고룡, 그의 대표작인 '다정검객 무정검'을 저작권자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사상 최초로 완역한 소설을 카카오 페이지에서 선공개한다!그간 국내에서 '소리비도', '영웅도', '비도탈명' 등의 이름으로 수도 없이 해적판으로 출간되었던 '다정검객 무정검'은 대만의 천재 무협작가 고룡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절대쌍교', '초류향'과 함께 무협소설사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걸작이다.칼을 던지면 반드시 목숨을 빼앗고야 마는 '비도탈명 소이비도' 이심환과 성씨도, 유래도 모르지만 극강의 쾌검을 자랑하는 고독한 늑대 아비가 눈 내리는 설원에서 처음 만난다.첫눈에 서로가 절정고수임을 알아차린 두 사람은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이후 수많은 강적들과 음모에 함께 맞서 싸운다. 단순한 무협의 승부뿐 아니라 우정, 사랑, 복수, 질투 등 인간의 모든 감정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소설엔 또한 문학 사상 최악의 악녀도 등장한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한 요소를 한 몸에 지니고 있는 그녀는 아이러니하게도 무림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녀이기도 하다.이렇게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요소로 가득 차 무협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이 무협소설 '다정검객 무정검'은 코핀북스와 그린하우스에서 2019년 9월 16일 오프라인 출간할 예정이며, 8월 9일 카카오 페이지에서 선공개한다.

천강기협전
3.75 (40)

‘한심한 인생을 살던 삼류무사 사야공 신비의 무림 비밀과 얽히며 당당한 무인으로 변화한다!‘경천동지할 무림의 10가지 비밀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그 속에서 얽키고 설킨 은원의 폭풍이 몰아닥친다! 북큐브 연재 최고 인기작 사야공 <천강기협전> 드디어 카카오페이지 입성!

이소파한
3.33 (6)

고검(孤劍) 북리환, 패왕(覇王) 범무린, 대종(大宗) 학유, 검유(劍儒) 장건, 그리고 성검(聖劍) 목검영. 대명 연간 무림사에 거대한 획을 그었던 다섯 거인의 일대기!

불꽃의 기사
3.92 (418)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대탈출
2.69 (8)

어느 날, 서울 하늘에 나타난 아름다운 천사가 이렇게 선언했다. “1시간 후에 지구는 멸망한다.” 이후 낯선 차원에 떨어진 생존자들에겐 각각의 능력이 부여되고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는 것도 마다치 않으며 변화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가진 능력이라고는 햄버거를 소환하는 게 전부인 청년 시현도 탈출을 위한 여러 퀘스트를 해결하게 되는데…… 지금, 희대의 대탈출이 시작된다!

천하당당인
3.0 (8)

운명은 소년을 어른으로 만들고 의지는 소년을 협객으로 만든다! 천하 열두 가문중 하나, 복주문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어린 시동 황일지는 혈육과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남은 것은 복수심, 얻은 것은 기연. 악한자는 흥하나 선한 자도 남았으니 소년의 칼 끝은 오직 세상 앞에 당당함을 원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