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모히또하얀 로냐프강 - 이상균


정통판타지+기사도+로망스 마치 오글거리는 대사로 점철된 드라마를 10년 지나 다시보니 영살도 구리고 구도도 구리고 배경도 구리고 주인공들 화장 머리 옷 스타일 다 구린데 대사는 토나올 것 같다는 느낌임. 하지만 볼 때는 5점이었다. 나는 개정 당시에 책까지 사서 한번 더 읽었지만 솔직히 추억보정으로 읽었지 지금 독자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는 않음

모히또납골당의 어린 왕자 - 퉁구스카


취향을 빼놓고서라도 글의 구조나 서사 전개 방식 등에서 이것이 프로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소설이었음. 이런 작가야말로 정말 글 쓰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이구나 깨닫게 됨 이와 별개로 지지부진했던 후반부나 챕터 별로 마무리 같은 느낌의 인터넷방송 부분은 솔직히 존재 이유가 별로 안느껴짐 나는 인터넷방송부분 몇번 본 후로는 그부분 제끼고 봤었음 종이책이었으면 모르겠으나 1편씩 보는 웹소설에서는 차라리 5줄 내외로 필요할 때 자주 등장해서 장면을 환기시켜는 게 나았을 것 같음.

모히또눈의 나라 얼음의 꽃 - 이상혁


기억이 상당히 가물가물하지만 결말을 차라리 비극으로 끝내지 싶었던 소설 마지막 결말은 베르사유의 장미 결말부분을 떠오르게 했던 것 같음 정말 용두사미로 꼬라박하는 몇몇 소설들과 달리 용두사미는 아니었음 소장으로 팔았던 기억이지만 5권 분량이라 치킨 한 마리 값으로 읽어볼 만함 배경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감정묘사나 표현이 여성향 로판만큼은 아니지만 꽤 섬세함. 주요 스토리 라인이 독특해서 지금 판타지 소설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작품을 찾을 수도 없고 대세에 편승하는 지금 웹소설에서는 다시 나오기도 힘든 종류의 소설인 것은 분명함. 솔직히 조금은 여성향 소설 같은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소설이지만 대체재가 많은 여성 독자들에게 먹힐 것 같은 소설은 아님. 조만간 다시한번 읽어볼 생각

최신 리뷰

모히또눈의 나라 얼음의 꽃 - 이상혁


기억이 상당히 가물가물하지만 결말을 차라리 비극으로 끝내지 싶었던 소설 마지막 결말은 베르사유의 장미 결말부분을 떠오르게 했던 것 같음 정말 용두사미로 꼬라박하는 몇몇 소설들과 달리 용두사미는 아니었음 소장으로 팔았던 기억이지만 5권 분량이라 치킨 한 마리 값으로 읽어볼 만함 배경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감정묘사나 표현이 여성향 로판만큼은 아니지만 꽤 섬세함. 주요 스토리 라인이 독특해서 지금 판타지 소설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작품을 찾을 수도 없고 대세에 편승하는 지금 웹소설에서는 다시 나오기도 힘든 종류의 소설인 것은 분명함. 솔직히 조금은 여성향 소설 같은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소설이지만 대체재가 많은 여성 독자들에게 먹힐 것 같은 소설은 아님. 조만간 다시한번 읽어볼 생각

모히또하얀 로냐프강 - 이상균


정통판타지+기사도+로망스 마치 오글거리는 대사로 점철된 드라마를 10년 지나 다시보니 영살도 구리고 구도도 구리고 배경도 구리고 주인공들 화장 머리 옷 스타일 다 구린데 대사는 토나올 것 같다는 느낌임. 하지만 볼 때는 5점이었다. 나는 개정 당시에 책까지 사서 한번 더 읽었지만 솔직히 추억보정으로 읽었지 지금 독자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는 않음

모히또납골당의 어린 왕자 - 퉁구스카


취향을 빼놓고서라도 글의 구조나 서사 전개 방식 등에서 이것이 프로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소설이었음. 이런 작가야말로 정말 글 쓰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이구나 깨닫게 됨 이와 별개로 지지부진했던 후반부나 챕터 별로 마무리 같은 느낌의 인터넷방송 부분은 솔직히 존재 이유가 별로 안느껴짐 나는 인터넷방송부분 몇번 본 후로는 그부분 제끼고 봤었음 종이책이었으면 모르겠으나 1편씩 보는 웹소설에서는 차라리 5줄 내외로 필요할 때 자주 등장해서 장면을 환기시켜는 게 나았을 것 같음.

등급

LV. 17 (14 / 17)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6.44% 17 150 리뷰 1개 필요

최신 컬렉션

컬렉션이 없습니다.

최신 토픽

토픽이 없습니다.

리뷰 평점 통계

작성 리뷰 장르 통계 1

작성 리뷰 장르 통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