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이름] 카이샤 (lv 1)[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기타 자세한 능력치 확인>>내 레벨이 왜 1이지?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