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 신무협 퓨전장편소설 『종횡무진』 의식을 잃어가던 남자가 외운 주문.그의 눈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어젯밤 읽었던 무협소설,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게다가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하지만 그는 그 소설을 읽은 독자, 미래는 그의 손 안에 있다.불행한 것은 그가 그 소설을 읽다 던져버렸다는 사실...소매치기 선주혁. 과연 그는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카디날 랩소디>, <풍류무한>, <巨始記>, <다크 엘프>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작가 송현우. 그의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매력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개성 넘치는 소재와 경쾌한 문장이 만나 탄생한 <종횡무진>은 작가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가히 한국 퓨전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
#현대물 #첫사랑 #다정공 #선배공X후배수 #트라우마수 #미인수 #짝사랑수 #상처수 #연예계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연습생 고인 물, 보컬 A반 만년 1위 유결나무. 애칭 ‘겨울’이라 윈터라는 예명을 얻고, 아이돌 그룹 <페일그린>의 리더로서 6년 만에 데뷔한다. 무엇이건 혼자서, 알아서, 악착같이 잘해 온 겨울에게 연예계는 버팀목 없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겨울은 결국 생방송 무대에서 넘어지고 마는데…….“겨울아.”달래 줄 사람 하나 없어서, 그 사실을 들킬 것이 무서워서 울지 않았던 인생. 그러나 참아 왔던 눈물을 흘려 버린 날, 불확실성이 그를 찾아왔다.“너도 싫은 건 싫다고 해.”“별 보게 해 줄게.”“오늘 너 보러온 거야.”최정상급 선배님, 아이돌 노동운동가 결우. 울면 안아 주고, 차 없으면 태워 주고, 위험하면 구해 주는 완벽한 구원자. 그는 상처 많은 겨울의 세계를 다정하게 뒤흔든다.그런데요, 선배님. 이게 다 착각이고 저 혼자만의 짝사랑이라고요?“너. 아직 나 좋아해?”겨울 앞에만 서면 구원자가 되어 버리는 결우와, 결우 앞에만 서면 괜찮은 척 연기가 안 되는 겨울.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세뇌해도 가끔은 무너질 때, 이상하게 겨울의 곁에는 결우가 있다.*15세로 개정된 버전입니다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