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내 아이돌의 꽃길을 위해
3.39 (9)

[현판/아이돌물/성덕] 아이돌의 남팬이었던 나. 성덕의 대가는 목숨이었던가. 간신히 살아났더니 '우리 애들'이랑 같이 데뷔한다고? 성덕과 덕계못의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내 인생. 진정한 성덕이 되기 위해 오늘도 힘을 내본다. "얘들아, 제발 좀 일어나!" 덕계못 : 덕후는 계를 못 탄다.

자꾸 자꾸 잘생겨져!
3.14 (18)

이름:강철수 별명:찐따오크 그야말로 오크처럼 못생겨서 붙여진 별명. 언제나 무시받고 고통받는 학교생활을 게임속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어느날. "뭐야, 언제 이렇게 얼굴이 바뀌었지?" 자신이 만든 게임속 캐릭터의 얼굴로, 몸으로 점점 변해간다? 하루가 다르게 잘생겨져 가는 강철수. 자꾸 자꾸 잘생겨져!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성스러운 아이돌
3.28 (172)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 렘브러리. 무명 3년 차 핵잠수함 아이돌 멤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아이돌이 무엇이냐?" “이거 말투 왜 이래? 또 이상한 책보다 잔 거 아냐?!” “참으로 곤혹스럽구나. 진정하거라.” “아 이상한 컨셉 좀 잡지 말라고! 평범하게 말하라고 좀!"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2.63 (221)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2.38 (4)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어? 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