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까진 흡입력 좋고 재밌음.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고 '와! 저걸 어떻게 이기지?' 하는 적들도 하나하나 넘어서며 소설이 진행되는데, 주변 인물들에 비해서 주인공이 너무 성장을 못함. 전생 직후엔 주인공이 더 세지만, 주인공이 절세무공 하나 던져주면 바로 주인공 추월함. 그래도 언젠가 강해지겠지 하면서 보는데 초반에 강해진 후 성장이 멈췄던 주인공이 이 세계관에서 그나마 강자라고 부를 수 있는 절대지경에 도달하는데 500화가 넘게 걸림. 처음부터 주인공은 둔재고 주변인들은 천재여서 성장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설정이 되어있지만, 독자의 입장에선 스토리를 너무 질질 끄는걸로 느껴짐.
높은 평점 리뷰
완결이 좀 일찍 난 것 같다. 조금 더 써줬으면 했음.
초중반까진 흡입력 좋고 재밌음.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고 '와! 저걸 어떻게 이기지?' 하는 적들도 하나하나 넘어서며 소설이 진행되는데, 주변 인물들에 비해서 주인공이 너무 성장을 못함. 전생 직후엔 주인공이 더 세지만, 주인공이 절세무공 하나 던져주면 바로 주인공 추월함. 그래도 언젠가 강해지겠지 하면서 보는데 초반에 강해진 후 성장이 멈췄던 주인공이 이 세계관에서 그나마 강자라고 부를 수 있는 절대지경에 도달하는데 500화가 넘게 걸림. 처음부터 주인공은 둔재고 주변인들은 천재여서 성장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설정이 되어있지만, 독자의 입장에선 스토리를 너무 질질 끄는걸로 느껴짐.
탑 밖으로 나가기 전까진 깊은 감정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