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크포로 김일성과 김정일을 쏴 죽여야 한다고?" "그리고 그걸... 내가 해야 한다고?" 평범한 대학생이자 ROTC 후보생인 이주원. 불운한 사고로 의식을 잃은 후 눈을 떠 보니... 북한 쿠데타의 핵심인물, 리재규 대위가 되어있었다!
짧고 검은 콧수염을 기른 늙은 백인의 얼굴이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뒤덮인 채 그 안에 있었다.포마드를 발라 말끔하게 넘긴 검은 머리와 인중을 덮은 같은 색깔의 콧수염을 보면서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바로 인류 사상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역사학 박사였으나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다.어느 순간 모든 것이 끝나 버렸고.다시 눈을 떴을 때.조선의 12대 왕 인종이 되었다.조선, 봉황이 포효하다!정적을 상대하고나라를 부강히 하여임진과 병자를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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