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십이세와 무상검형은, 결코 이룰 수 없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러니 연자여, 나와 인연이 닿았다면 어서 빨리 검을 꺾고 길바닥에나 나앉아라. 이룰 수 없는 검법을 남겨 미안하다, 연자여……. “……이런 염병할 놈이. 이런 건 맨 앞장에 넣었어야지.”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아온 이승현. 싼 값에 나온 옥탑방 계약을 위해 간 곳에서 만난 귀신. 귀신의 한을 풀어주고 받은 능력 덕에 그의 인생이 변한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