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기나긴 싸움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지만.너무나도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었다.‘그래도 이거면 됐지 않나?’나는 그리 생각했지만,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나보다.불안감에 도망치려 했으나.[여신의 축복이 당신을 과거로 데려갑니다.]원해서 시간을 되돌리는 게 아니었다.회귀를 당해버린 거였다.장난하냐?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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