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에 권태기 와서 여주헌터물이나 무인도등등 특이한 소재에 대한 것만 봤는데요....아무생각없이 노란집에서 이것의 대여권이 온 거에요...그래서 일단받아 둘생각으로 받았고 소개글을 봤을때 대국민 빙의시대라는 독특함에 봤는데 어린시절은 성장위주의 내용인데 그냥사이다만 들이키고요 튜토리얼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거기서 고구마의 푸석푸석한 부분을 여주가 배로 시원하게 해요보통이런 사이다물 같은 경우 초반에만 재밌고 주인공이 우여곡절을 겪지 않고 주인공이 최고야!!만 보여주니깐 금방질렸거든요(먼치킨물의 특징이죠)근데 이 작품 계속보고 싶어져요 제가 아직 다본게 아니라서 제가 본이후의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약간의 추리도 숨겨져 있는거 같애요 다만 로맨스를 기대하시고 보신다면 아쉬울 수 밖에 없어요 남주는 어린 시절에 한번 정도밖에 안 등장하고 제가 지금까지 본 회차에선 썸만 타고있어요....이정도면 이작품은 판타지에 속해야 할정도라서 로맨스가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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