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멘서의 화려한 투쟁!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의 신화창조.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가 쥬논의 전율과 카타르시스의 결정판.흡혈왕 바하문트의 고독한 12년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스 신화 속에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양 치는 노예로.
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여기가 한반도라면, 역시 선사시대임이 분명했다. 새삼 깨달은 사실에 가슴이 다시금 박동했다. 시간여행은 성공한 것이다! 흥분한 머리의 피가 끓어올랐다. 자연적인 번개만 봐도 신앙심을 품는 이 시대에 마법사는 얼마나 초월적으로 보일 것이며, 의례적인 주술밖에 없는 이 시대에 실체적인 마법은 얼마나 경이로워 보일 것인가? ‘이 위대한 마법사 앞에 엎드려라, 미천한 놈들아!’
RPG 메디아. 대규모 확장팩이 기동한 날, 메디아 유저 수십 명은 영문도 모른 채 다른 세계에 떨어진다. 플레이하던 게임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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