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박지수 LV.83
받은 공감수 (257)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사령왕 카르나크
3.35 (20)

나는 죽음을 지배하는 자였다.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저딴 거 지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그 던전의 S급 시한부 영애
3.79 (15)

Q. 황제, 교황, 마탑주랑 비밀친구인 시한부 영애는 어떠세요?A. 좋겠냐?*신유리는 클리어 못한 게 없었던 S급 헌터팀 소속의 딜러......였지만 하필이면 팀과 통째로 RP던전에 빙의해 버렸다.RP던전(롤플레잉 던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던전은, 던전 내 세계관의 인물에 빙의하는 던전. 내 기존 능력치를 가지고 클리어할 수 없는 대신 엄청난 보상을 주는 곳.다 좋은데 맨손으로 칼도 부러뜨리던 내가, 칼 한 번 들면 손목이 부러지는 연약한 귀족 영애요? 지금 나랑 장난하세요?게다가 같이 들어온 팀원 세 명은,하나는 황제,하나는 교황,하나는 마탑주라고?나만 왜 이렇게 구려? 따지던 중에 나만의 능력이 열렸다.[신의 상점 : 대가를 치르면 무엇이든 구매 가능]대박이다 싶었는데 지금 살 수 있는 게 하나뿐이란다.지금 나랑 장난해?[신의 상점 레벨 업!]그런데 이거, 키울수록 물건이다?게다가.“내가 말했잖아. 기회가 오면, 내가 너 대신 죽겠다고.”장난꾸러기 소꿉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놈부터,“……주이안 씨, 오늘 이상한 거 알아요?”“네, 알아요.”묘한 착각을 하게 하는 남자까지.[신유리 헌터 팀 4인, L급 던전 <연약한 시한부 영애에 빙의해버렸다>에 입장합니다.][던전 목표 : 대륙의 멸망을 막아라 (기한 1년)]과연 이 던전, 멀쩡한 꼬라지로 깨고 나갈 수 있을까?#S급 던전공략팀 통째로 로판빙의#채팅으로 상시소통가능#신의 상점 + 되찾은 능력으로 캐리하는 여주표지 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망겜 속 엑스트라가 됨
2.53 (15)

조아라 x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만기적금 털어넣은 최애의 결말이 배드 엔딩이라니, 납득할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멱살 잡고라도 널 해피엔딩까지 끌고 간다. 비극의 주인공은 이제 그만. 과몰입 오타쿠의 하드캐리 맛을 봐라.

변경백의 10클래스 망나니
2.88 (4)

칠십대의 늙고 추레한 마법사는 육십 년 전으로 돌아온다. 아주 오래된 그리워하던 어떤 날로…….

북부대공에게 간택당했다
2.25 (2)

“그대가 가라.” 북부대공이 회귀를 강제했다. “나는 여자이니라.” 비밀을 밝히면서.

하수전설
3.89 (22)

<군주 신무협 장편소설> 천하제일고수도 아니다. 절대지존도 아니다. 그렇다고 손가락에꼽는 고수도 아니다. 무림에 널리고 널린 하수 중에 하수다. 우연과 오해가 겹쳐 기연을 만들어가고, 도검이 난무하는 강호에서 살아남는 진정한 하수의 길. 고수 같은 하수 어자서의 평지풍파 무림종횡기가 펼쳐진다.

음모로 세계정벌
1.75 (2)

메이 백작가의 장남, 브라이언 메이. 평범한 이등병으로 강제입대하다. 가혹한 군생활을 통해 모략가로서의 자기를 깨닫고, 음모로 세계를 정벌한다.

낙향문사전
3.57 (114)

낙방 서생 손빈은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사자혁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일대기를 쓰면서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손빈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또한 두 사람의 운명의 끝은…….

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3.05 (55)

“내 숙원은 너희의 그릇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젠가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절망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너희의 앞길은 지옥으로 향하는 편도티켓이다. 한 번 들어간다면 염라대왕의 목을 따서라도 정점에 군림하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하다.한 번 진입하면 미궁을 클리어하거나, 죽거나.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언젠가는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미래.나는 그 기억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경고를 하였다.“시간은 잔혹하다. 감정은 메마르고, 의지는 마모된다. 가혹한 세월의 흐름에는 거대한 산처럼 굳건한 영혼조차도 한 줌의 모래로 풍화된다.”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수많은 게이머의 캐릭터도, 한 시대의 최고수의 반열에 접어들거나 심지어는 절대 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도 심층 지대의 클리어에는 실패했다.“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그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다.나는 이놈들을 데리고 언젠가 심층 지대에 내려갈 테니까.“그렇기에 묻는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는 되었는가.”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없습니다.”“없어.”“없는데.”……없는 거야!?***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좌충우돌 게임 판타지.<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전원 사망이 예정된 세계관
3.0 (1)

엘리트 사관 학교 이지스 아카데미.입학을 결정한 것은 순전히 변덕이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그런데-"이 살인자!"살인자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집행자 님!"<이지스의 집행자>가 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그것과 엮인 후로 내 일상은 뒤틀렸다.

이 세계의 황제가 되려는 건 아니었다
3.0 (1)

처음에는 그저 살고 싶었을 뿐이다. 그걸 위해 권력을 잡아야만 했다. 그래서 권력을 잡았다. 다소의 양심과 도덕은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가 거머쥔 권력에는 책임이 따랐고. 나는 살기 위해 그 책임을 다해야 했다. 머리에 씌워진 왕관은 무겁고, 내 앞에 놓인 길은 가시밭길이었다. 그러나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게 되자. 그리고 가시밭길을 걸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발바닥에 굳은살이 박이자- 나는 이세계의 황제가 되었다. 아니, 이 세계의 황제가 되었다.  : 초대 황제 레오나르도의 <미래 일기> 중

잠룡회귀
3.5 (6)

“…나, 당신 생각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마지막 순간 그녀가 고백했다. 흔들리지 않았다. 사랑은 숫자로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회귀하여 알았다. ‘생각보다’가 생각보다 컸다. 아주 조금 더.

해방무신
3.67 (3)

천하제일 아버지에게 배움은 개뿔, 아무 무공도 배우지 못한 채 군사로서 부려 먹히기만 이십 년. 심지어 배신당해 죽기까지 했는데, 과거로 돌아왔다? 보여줄게. 내가 당신에게서 풀려나면 어떻게 되는지.

전쟁신의 사도가 되었다
3.49 (76)

검과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사도가 되었다.

농어촌 에이스
3.91 (17)

양아들 야구(x) 친아들 야구(o)

무한회귀의 리메이커
3.0 (1)

무한회귀자 주인공이 미쳐 흑화한 소설에 빙의했다. 이제 난, 나만이 지닌 특별한 능력으로 소설의 새로운 결말을 써야 한다.

오늘만 사는 기사
3.57 (91)

구르고 찢겨 빛바랜 꿈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반복하는 오늘에도, 내일을 위해 달리기에. 기사가 될 수 있었으니.

내가 죽인 드래곤과 결혼했다
3.21 (7)

증오와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9서클 대마법사의 자리에 올랐으나, 끝에 남은 것은 허무뿐이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페르다는 모든 일의 시발점으로 돌아왔다. 귀족들의 사형 선고나 다름없던 공왕과의 약혼식을 통보받던 그날로. "발드로바 공왕과 약혼해라." "그러겠습니다." "뭐.....?" 이번에는 하기로 했다. 내 손으로 죽여 버린 그 레드 드래곤과의 약혼을 말이다.

죽여야 사는 군주
3.5 (2)

영문도 모른 채 게임 속 세상에 빙의했다. 심지어 여태껏 아무도 깨지 못한 클리어율 0.0% 최악의 영지에서. 하지만 오직 나만은 그 공략법을 알고 있다.

충왕전의 고인물, 초월급 사마귀로 회귀하다
3.08 (6)

충왕전이라는 곤충 게임에 빙의한 지 20년.사마귀 중에서도 최하위 종인 [좀사마귀] 일족으로서 궁극체에 도달해 종족 전쟁에서 우승했으나.초월한 관리자에 의해 성배의 발현이 무위로 돌아갔고."이번에야 말로 이 시스템을 붕괴시켜 주마."죽기 직전 초월체로서의 깨달음을 얻어 히든 종족 [메가에라사마귀]로 회귀했다.

소설 속 망나니가 되었다
1.33 (3)

전생 최강자 진룡, 현생 최강의 망나니로 환생하다!드래곤들의 신, '용신'을 쓰러트린 제왕 진룡.탄탄대로가 열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존재 '아신'이 나타난다.아신은 사실 이 모든 것은 소설 속의 이야기며, 등장인물인 '진룡'이 실존하기 위해서는 소설과 똑같이 창조된 세계로 들어가 다시 한 번 용신을 쓰러트려야 한다고 하는데…….*안 해.내가 미쳤냐?그랬더니 아신은 내게 하나의 선물을 주고 소원도 들어준다고 했다.…….꿈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했다.내가 죽였던, 황제의 망나니 아들로 살게 해 달라고.

악당의 죽은 자식
3.18 (17)

어느 날, 다른 세상의 내가 되었다. ‘로스트 코리아 2033.’ 게임으로 접한 세상이나… 이제 어느 게 진짠지도 모르겠다. 나는 여전히 나였고, 이곳도 분명 현실이니까. ‘아니 근데 왜 저 양반이 내 아버지냐고.’ 그는 악당이었고, 나는 죽은 자식이었다.

고품격 망나니 황제
3.0 (1)

황제의 품격이란 진정 무엇인가? 죽을 때가 되어서야 깨달았다. 여색을 멀리하고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축재를 금하고 충언에 귀 기울였더라면. 황제 노릇을 조금 더 잘했더라면. 이렇게까지 개털리진 않았을 텐데. 내게 품격이란 게 있었더라면 나의 제국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삼국지 : 올돌골이 업적작함
2.4 (10)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만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