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 작품

사마쌍협
4.05 (355)

<두령>의 작가 월인의 신무협 장편소설.독특한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콜로니 - 사르코시스트  No.12
3.72 (16)

64년의 항해 끝에 가요마르탄호가 만난 신세계는 그들이 고향 행성을 떠날 때 꿈꾸었던 낙원이 아니었다.살육과 탐욕으로 그곳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이주민들, 그곳의 진짜 주인을 자처하는 사르코시스트, 그리고 그 사이에 내던져진 가요마르탄의 후예.이들 중 누가 이 신세계의 진짜 주인이 될 것인가?...

에버스톤
3.6 (5)

“반역자 라엘을 현장에서 체포한다!”“뭐?”헤브론 제국 브렛암 부대 천인대장최연소이자 최고의 천인대장, 최고의 블켓암 에이스!한순간에 나락으로 가다?철혈기사라는 칭호를 헤브론 제국 황제 헤브론 3세에게 하사 받았건만, 돌아온 건 모함.“땅이 부유하고 하늘의 땅에서 천사가 강림한다.”제국에게 쫓기기 시작한 천인대장 라엘에게 숨겨진 도시국가를 멸망시킬 성녀 엘레나와 함께 하게 되는데.천인대장 라엘은 자신을 음해한 이유를 파헤치려 하고, 멸망의 성녀 엘레나는 외부를 배척하는 아켈디아 도시국가에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라엘과 함께 모험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