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성장][전쟁]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뺑이를 친다.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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