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의
정태의 LV.8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패션(Passion)
3.97 (73)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반야가인
4.5 (2)

동양시대물, 판타지물, 사제지간, 키잡물, 흡혈공, 사부공,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절륜공, 능력공, 제자수, 단정수, 아방수, 임신수범단령: 마교의 교주이자 신의(神醫). 아버지의 명을 받아 야림을 찾은 민환을 받아들여 그의 사부가 된다.제갈민환: 제갈세가 가주의 둘째 아들. 무술에 욕심 많은 아버지 제갈덕의 명을 받아 죽은 형을 대신해 야림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범단령의 제자가 된다.어린 민환은 불귀의 객이 되어 돌아온 형의 장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엄한 가주인 아버지 제갈덕의 명을 받아 야림으로 향한다. 한 점의 빛조차 허투루 허락하지 않는 야림에서 범단령을 만나게 된 민환. 그는 어린 민환의 눈으로 보기에도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아름다웠고, 단령은 민환을 제자로 받아들여 살뜰하게 돌봐주었다. 그리고 사람의 따뜻한 정에 굶주렸던 민환은 당연히도 그에게 온 마음을 바쳐 존경과 신뢰를 보낸다. 자신의 피마저 맛있게 드시라며 자진해 바칠 만큼.사실 신의이자 고수로 알려진 범단령은 혈귀로, 마교의 교주였다. 그리고 민환의 아비는 무능한 자신을 대신해 아들을 고수로 키워주길 바라며 두 아들을 그에게 바쳤던 것이다.그러나 두 사람만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야림에서의 삶은 어느 날 들이닥친 화산파로 인해 무너지게 되고, 사부인 단령을 향한 감정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민환에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단령과 헤어질 때가 되었다고 직감한 민환은 용기를 내어 단령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청하고, 언제나 상냥하고 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단령은 어떤 짐승보다 사납게 그를 취한다.그 후 민환은 본가로 돌아가게 되고, 민환이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단령은 즉시 제갈세가로 쳐들어가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혼약
5.0 (2)

*키워드 동양 시대물/ 궁중물/ 궁중암투물/ 황제공/ 미인공/ 평범수/ 호구수 상약국에서 직장으로 근무하던 온수영. 황제 이선우의 분노를 산 진왕이 사형을 당하게 되자, 그에게 사약을 올리며 한순간의 동정으로 목이 잘리는 끔찍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도록 마비산을 몰래 건네준다.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순간 도와준 온수영에게 감동한 진왕은 은혜를 갚겠다고 장담하며 동시에 황제에게는 저주를 퍼풋고 참수를 당한다.다음날 아침 온수영은 이상한 곳에서 깨어난다. 정신을 차려보니 황제와 몸이 바뀌어 있다!! 공포의 대상인 황제와 몸이 바뀌어버린 온수영. 황급히 자신이 속한 상약국으로 찾아가 자신의 몸을 쓰고 있는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그웬돌린 작가의 신작, 카카오페이지 전격 선공개!!

메이데이,메이데이,메이데이
4.1 (10)

[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10년 전에 있었던 억울한 사건으로 쫓겨나다시피 한국을 떠나와 미국 마이애미에서 돈세탁업자로 자리를 잡고 나름 안정적인 삶을 향유하고 있는 윤은한.그의 삶에 있어 단 하나의 불안요소는 주 고객인 레드 마피아의 보스 바실리 카민스키뿐이다. 사실 생긴 것과 몸매만 놓고 보면 은한의 취향 한가운데를 정확하게 저격하는 그였지만, 금욕적인 수도사 같은 외모와 달리 잔인무도한 마피아의 보스답게 신경에 거슬린다고 제거하고 마음에 안 거슬려도 죽이는, 사람 하나 이 세상에서 없애는 건 손가락 까딱하는 것보다 더 쉽게 생각하는 인간이다. 그런 그가 은한에게 관심을 보이는 게 두렵기만 한데 심지어 그의 부하로부터 카민스키가 ‘바이’라는 정보를 듣고 경계의 수위를 높여보지만…. 운명의 여신은 그렇게 은한에게 자비롭지 않았다.지금까지 큰 죄 안 저지르고 조신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던 은한의 인생은 10년 만에 갑자기 등장한, 자신의 인생을 꼬이게 만든 원흉인 사촌 성한으로 인해 더더욱 꼬이기 시작하고, 카민스키는 그 운명에 더더욱 박차를 가하는데….「조신하게 살아. 알았어?」

알루나
4.4 (5)

하얀 피부에 새까만 눈동자, 그리고 하얀 머리카락.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알루나족(族)은 남녀를 불문하고 처음 관계를 맺은 단 한 사람만을 평생의 반려로 맞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떠들썩한 스캔들 속에 재혼한 알루나 어머니를 따라 렉사족 실권자 중 한 명인 알레칸사르의 양아들이 된 알루나 청년 가람은 의붓형제가 된 알레칸사르의 아들 이르칸을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품지만, 알루나를 혐오하는 이르칸에게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한편, 광증을 일으켜 피와 살인의 욕구로 날뛰게 되는 렉시마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이르칸. 자신이 광증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하기만을 바라는 가신들의 무정한 기대 속에서 황폐하게 자라나던 그는 유일하게 자신의 고통에 가슴 아파하는 알루나족 의붓형제 가람에게 점점 불편하고도 복잡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SF/미래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상처공#미인수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짝사랑수#초능력 #오해/착각 #군대#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