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라만차의 전사
3.81 (93)

현대 배경, 던전 판타지 & 사냥 모험물. D&D식 다양한 몬스터와 마법. 총덕후 겸 칼덕후 작가의 사심 가득한 현실적(?) 액션 묘사. "그냥 손 가는 대로 쓰고 싶었습니다." - 안 팔리는 작가의 변명 꿈과 환상이 사라진 세계에 현실이라는 무시무시한 탈을 뒤집어쓴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 판타지 괴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들을 막아야 하는 사냥꾼들의 시대가 열린다. 괴물은 돈이 된다. 괴물을 사냥해라. 총, 칼, 갑옷, 마법. 하지만 환상에 맞설 진정한 힘은 오로지 용기와 영웅심이다. 모든 이가 잃어버렸던 환상 세계를 아는 유일한 남자, 이룰 수 없는 꿈을 간직한 사내가 풍차를 향해 돌격한 라 만차의 사나이가 되기를 꿈꾼다.

천마신교 낙양지부
3.78 (90)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

이 세계는 내가 만들었다
3.84 (29)

가장 친한 친구가 죽었다. 그리고 나는 그 친구와 함께 하던 게임, 내가 만든 TRPG 캠페인 속에서 깨어났다. 대체 누가… 그리고 왜 나를 여기로 데려온 걸까? 원제: Worth the Candle 원작: Alexander Wales *원작자와 정식 계약을 통해 번안 연재하는 작품입니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
3.98 (435)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더 로그
3.99 (278)

세계를 훔친 도둑(Rogue), 카이레스의 대모험!  장난기 가득한 고아소년 카이레스 전설의 대도둑의 유물를 발견하고, 모험은 시작된다.  다양한 아티펙트와 전설의 무기로 무장하게 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저주받은 출생과 압도적으로 강한 적들. 역대급 핵상남자 스트라포트  애증의 디모나  시니컬한 농담을 날리는 카이레스  홍정훈 특유의 유머와 전율이 이는 처절함,  뒤이어 펼쳐지는 시원함과 긴 여운.

좀비묵시록 화이트아웃
4.17 (464)

좀비들과 흰눈으로 뒤덮인 차가운 겨울. 멋진 친구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섰다. 심장을 조여오는 본격 좀비 서바이벌. 지금, 당신의 무기를 들고 이 벅찬 모험에 합류하라!

퍼스트 카운트다운(외전추가)
4.0 (61)

전유택 작가 특유의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으로 더 커진 즐거움을 누려라! 퍼스트 카운트 다운 외전 - 드디어 출간!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최첨단 과학의 수혜자인 인간이 마주한 이종족과 마법, 신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로켓제너레이션 세대와 말도 안 되는 존재들과의 조우. 존 윌리엄스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된 자신의 운명을 화성 전쟁 때부터 함께한, 중장기병용으로 개수한 오퍼레이팅 인공지능 에게 물었다. “어이 바니테일. 우리 X된 거 맞지?” [예. 100%의 확률로 X되셨습니다.] . . . [중위. 건투를 빈다. 그대의 어깨에 프론티어의 주민들과 우리 제군들의 목숨이 걸렸다.] 정예 중장기병 ‘블루숄더’출신의 중위 존 윌리엄스. 약간의 착오와 불운으로 인해 인류가 정착할 행성을 찾는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던가. 소행성과 본선의 충돌+본선의 급수시설 심각한 고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 때맞추어 나타난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으로의 첫 강하, 퍼스트 카운트다운에까지 엮인다. 한데 이 행성. 우주에서 본 것과는 달리 이상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덕분에 같이 강하했어야 했을 8개의 강하실린더는 멀게는 수백 킬로미터까지 제각각 산개했다. 본선과 연결할 궤도엘리베이터를 짓기 위해서는 실린더에 실린 자재들이

신비의 제왕
4.07 (529)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독보건곤
4.04 (127)

實戰武藝의 신비를 벗긴다!천년 동안 오직 일 인으로만 비전(秘傳)되는 실전무예 무쌍류(無雙流)……그 신비(神秘)를 좇는 노가살수문(路家殺手門)의 유일한 생존자노독행(路獨行)의 처절한 일대기(一代記)!

앙신의 강림
4.01 (587)

네크로멘서의 화려한 투쟁!

나이트 골렘(기갑연대기 환상편)
3.74 (75)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소설!「기갑전기 매서커」「세븐 메이지」 권경목 작가의 「나이트 골렘」!상상 그 이상의 신선함! 독보적 재미! 판타지 기갑물의 신세계를 열었다!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비뚤어진 오너 백작가의 후계자 킬라! 왕립 아카데미에서 관음증 변태 망나니로 요주의 대상이다. 킬라는 우연히 고대 마도시대의 비밀을 소유하게 되는데…&helli...

잠행무사
3.68 (33)

“흑랑성에 들어간 사람 중에 다시 강호에 나온 이는 없다.”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黑狼城). 그러나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그로부터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려는 청위표국의 국주 송현은 마지막으로 무림맹의 의뢰를 받...

사마쌍협
4.05 (355)

<두령>의 작가 월인의 신무협 장편소설.독특한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생자 외전
3.82 (119)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모든 능력이 리셋 됩니다. ][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금력(金力), 세계의 돈을 긁어모은다.독점(獨占), 세계의 던전을 독차지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세상, 바로 이 시절에서.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3.84 (90)

영혼 없는 불경자라 불리며 박해받는 불가촉천민, 전령일족.그들은 전승되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륙을 돌며 황제의 금화를 모은다.그들 중에서도 최악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자딘. 마법 재능이 없는 그는 장로에게 전수받은 능력으로 최하위 전령이 되고, 청원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화를 받으며 대륙을 돌아다닌다.그때 일족의 비원을 풀어줄 마도서가 세상에...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마검전생
3.79 (84)

리할드 왕국 최연소이자 잃어버린 진실 된 오러의 힘을 복원한 유일한 소드 마스터, 라곤 클란드. 오크들의 준동과 함께 나타난 최강의 흑기사는 라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절명을 안겨주지만, 그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최고의 소드 마스터에서 마검으로의 재탄생. 절망에서부터 그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모든 검의 역사를 뒤엎을 위대한 마검의 일대기가 그려진...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3.88 (531)

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아카데미물, 빙의물, 힐링 생존물]

절대강호
3.97 (402)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4.05 (85)

"내가 후궁이라고?"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고수 천년비.    유일하게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후궁의 몸에 들어와 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뭐 황제와 엮일 일도 없는 것 같고, 구중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그냥 쭉 이 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황제가 자꾸 이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곤란해지는데…….

영웅&마왕&악당
3.81 (220)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뭐? 은혜를 갚겠다고?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유수행
3.72 (16)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무예, 강호기행록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고작 은자 일곱 냥에 팔려간 소년이 있었다. 부모는 소년을 버렸고, 그를 동생처럼 보살펴 주는 수련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그러나 남들이 열을 배울 때 그는 단 하나를 깨우치지 못했다. 그 하나를 깨우치기 위해 수만 배의 노력을 했던 소년, 임사영. 삼도회의 오장로는 전국 각지의 어린 아이들을 모아 차후를 도모한다. 그러나 화산파의 유충 일행이 급습하여 아이들 중 뛰어난 기재로 보이는 수련을 납치해 가고 사영은 홀로 남게 된다. 권력을 쟁탈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쟁. 힘이 삶을 짓밟는 강호. 최후의 도기(道器) 임사영은 지독한 풍파를 거스르고 이제 최후의 전쟁을 치르려 한다.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3.89 (161)

[2부 독점연재]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태악 7굴.S급 던전보다 높은, 사실상 공략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는 최강의 일곱 던전.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던전인 '태고의 중추' 깊은 곳에는,사상 최악의 보스 몬스터가 산다."내 방까지 놈들을 못 오게 하는 게 너희 임무 아니냐?!"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그저 편하게 쉬고 싶을 뿐인 보스 몬스터의 고군분투기!

홍염의 성좌
3.95 (264)

비밀을 향해 총을 겨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