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면 재밌다 이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재밌다 답답할때가 올 수도 있지만 그 시기만 잘 견디면 다시 재밌어진다

정말 잘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거보다 잘 썼다는 작품은 못 봤다

명작이라기에는 애매하고 수작

뇌를 비우고 보면 볼만한 작품 다만 클리셰 비틀기와 주인공의 개인적 사정 때문에 여주들에게 지나치게 홀대하는 듯한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물론 여주들도 제정신이 아니긴 하다. 작가가 어떻게 마무리할지 뭔가 예상이 갈듯 말듯한 애매한 작품

맛있다. 군것질은 그래도 가끔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