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그건 그저 재능이었다. 단순히 압도적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실로 폭력적인 재능. [개인방송][게임천재][피지컬괴물]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전직 최강의 특수부대원, 김태양. 누명을 뒤집어쓰고 전역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과거를 잊고, 죽은 듯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김 대리님, 이 게임 한번 해 볼래요?" 우연히 접한 게임에서, 잊었던 감각이 되살아났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