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
부르크 LV.55
받은 공감수 (1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5 작품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72 (183)

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3.79 (95)

어디서나 환영받으며 무수히 많은 이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유능한 인재… 아닙니다!   패배를 모르는 피에 미친 전투광! 하지만 평소에는 온화하고 너그러워 대함에 있어 전혀 까다로울 것 없는 훌륭한 상사이자 부하! 그렇게 알려져 있는 나는 사실 전투는커녕 일상생활도 힘든 아주 병약한 사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를 토하고 깜짝 놀라서 피를 토하고 조금 몸에 충격을 받았다고 피를 토하고 그냥 피를 토하고…. 아니, 이쯤 됐으면 다들 내가 약하다는 걸 알 때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더 이상한 오해를 해댄다. 그러니까… 내가 원래는 강했는데, 아니 지금도 강한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몸이 망가졌고 그 탓에 실력을 100% 못 끌어올리는 거라고? 몸이 못 버텨서? 심지어 그 이유는…. 후유즈응? 저주우?? 이 ㅆ…

이고깽 이후 천 년
3.25 (12)

이세계 고등학생 깽판 이후 천 년. 신과 같은 한 명의 초인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 #등장인물이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다면 #등장인물을 #바보로 #만들면된다.

드래곤 키우는 2회차 헌터
2.67 (6)

평생 재능 없이 살아온 반쪽짜리 인생.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들어간 게이트에서 용을 만났다. “거래를 하자꾸나.” 네게 심장을 줄 테니 내 아이에게 자유를 다오. 그렇게 나는  “더 이상 샤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어…” [ 엣헴!! ] 용의 아빠가 됐다.

아포칼립스의 검술 천재
1.5 (1)

조아라 x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대한민국 직장인의 꿈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야근마저 즐거운 이때, 세상은 날 가만 놔두지 않았다. [성단급 마왕 '구스타흐'의 마법 파편으로 인해 통칭 '지구'는 멸망합니다.'꿈꾸는 세계'의 효과로 멸망의 형태가 변경됩니다.]갑자기 찾아온 죽음은 겨우 피했지만, 멸망을 향해 나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한 남자, 김지우가 검을 든다.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3.17 (142)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성장][전쟁]

회귀가 빙의를 싫어함
3.12 (29)

알렌은 책을 펼쳤다.그리고 그 안에는 적혀있었다.외면하고 싶었던.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독자 김우진, 21세.소설 [환생한 마왕의 독식] 속 엑스트라 ‘율리우스 라인하르트’에 빙의.』율리우스 라인하르트.내 동생은 빙의자에게 몸을 빼앗겼다.그날, 내 동생은 죽었다.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3.06 (9)

주의. 이 용사는 매우 신중합니다. 적은 세포 한조각도 남기지 않습니다. 초 하드 모드 세계의 구원을 담당하게 된 잉여신 리스타. 치트급 스테이터스를 지닌 용사, 세이야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는 엄청나게 신중한데……? “갑옷을 세 개 사도록 하지. 입을 것, 예비. 그리고 예비가 없어졌을 때를 위한 예비.”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이상하리만치 자원 보충에 집착할 뿐 아니라 만렙이 될 때까지 자체 트레이닝을 하며, 슬라임을 상대로 온힘을 다할 정도로 주의 깊었던 것이다! 그런 용사와 그에게 마구 휘둘리는 여신의 모험담, 개막!

마법소녀 아저씨
3.8 (62)

202X년. 대한민국 서울시 뒷골목.그는 발아래의 영웅을 내려다보았다.자신이 텔레비전의 아이돌이라도 된것마냥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는 영웅을.그러나 지금은 어떤가.그의 발아래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흙으로 더럽히며 나뒹굴고 있지 않은가.영웅이란, 그런 것이다.이제 눈앞의 존재도 그것을 깨우쳤으리라.이제, 그럼 그것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자.그는 망치를 내리쳤다.마법소녀로서.이것은, 밝은 이야기이다.한 아저씨가, 빛을 되찾는.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3.77 (194)

독기로 오염된 대지, 식인종과 괴물들이 활보하는 세상. 안전지대에서만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대충 망해버린 판타지 세계. 그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모험하는 기사 아르센의 이야기. [판타지][약간 아포칼립스][환생][상태창 없음]

만렙 잡캐
3.25 (67)

개 같은 이세계. 살아남으려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계 검왕 생존기
3.29 (139)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자살하시겠습니까? Y/N』“내가 미쳤냐?!"유사 세계, 셀하 라트나에 떨어진 지 22년 째.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언젠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난 절대 안 죽어. 무조건 살아남는다!”사상 최강의 검사 류한빈, 오늘도 대검 하나로 이계를 활보한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3.77 (379)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