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
부르크 LV.55
받은 공감수 (1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출격! 개노답 삼형제
2.92 (9)

이곳은 용과 거인, 요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열심히 노력해 스마트폰까지 만들었지만 망하고 말았다! 그렇게 대충 망한 시대를 살아가는 세 명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카드로 마법을 쓰는 어둠의 듀얼리스트. 정의구현에 미친 성기사. 키가 3미터일 뿐인 그냥 인간. 그 이름 하여 팀 케스트로스! 이 사고뭉치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를 터트리고 마는데……. 답이 없는 삼형제, 기운차게 출격!

주인공 먹는 엑스트라!
2.42 (6)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감이라곤 조금도 없이 살아가던 ‘나’.만약 이게 소설이라면, 이름 한 번 언급되지 않는 반 친구 1 정도겠지.그런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정말 ‘진짜’ 소설이라고?[누군가 이 세상에 개입해 당신의 존재를 격상시킵니다.][당신의 이름이 설정됩니다. 당신의 이름은 ‘정단우’입니다.]죽거나, 주인공이 되지 못하거나, 소설이 연중된다면 그걸로 끝.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엑스트라 1, 정단우.주인공 먹다!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