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물을 라노벨화 하면 대충 이런느낌일거 같은데, 중간중간 주인공이 쇠로 배를만든다고 할때 그 발상을 어디서 했는지 물어볼때 밥그릇을 물에 띄어서 설명하는 부분이 좀 억지(?) 까진 아닌데 그당시 지식인들을 좀 멍충이로 만드는 느낌이 있다. 국뽕이 좀 많이 첨가되어 있고, 심한 개발딸에 부족한 지식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하려다보니 그로 인해 부족한것들이 많이 드러나 있다 (근디 세종이 아직 개척도 안된 신대륙에서 인디언들과 골프치고 거대한 포크레인 위에 대포달고 다니는 거 어케 참아
국뽕에 국뽕을 위한 국뽕만의 국뽕 (주인공 원맨쇼에 다른 국가 정상들이 좀 많이 띨뻥하게 나오는데 그거 감안 하더라도 재미는 있음, 대역물 좀 보는 애들은 볼거 없을때 볼만함
높은 평점 리뷰
재미는 보장하고 작중 주인공이 나의 말과 행동으로인해 생기는 인명 피해로 인해 내가 다른이들과 다른점이 뭔가에대한 딜레마(?) 같은 그런 부분이 나오는데 이런점이 다른 작들과의 차이점인거 같다.
글의 몰입감이 엄청난 작품이다 스토리를 질질 끄는것도 없고 한화 한화마다 강한 임팩트를 주는 내 개인적으로 엄청 추천하는 작품이다
필력 나쁘지 않은 킬링 타임용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