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거시기(巨始記)
3.86 (7)

<거시기(巨始記)> 천하제일이 되고 싶었던 사내, 독고전륜. 화화공자(花花公子)로서 이름을 떨치고 싶었던 그는 부친의 유산을 모두 갖다 바쳐 화화공자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는다. 자신을 가르치는 이가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6개월간의 수련을 마친 독고전륜은 화화공자로서 무림에 첫 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자신이 배운 것이 사기술이라는 건 전혀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