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수에 풍덩 빠진 심청이. 눈을 떠보니 드래곤 레어라고? 그런데 이 용왕님, 어쩐지 좀 심하게 귀차니스트이신 듯? “오늘은 소녀가 달콤한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엿 드시어요, 용왕님.” 만렙 생활력 청이 vs 프로 낮잠러 드래곤 베르키스. 오늘도 드래곤 콧김으로 고구마를 구우며 크고 아름다운 빅엿을 선사하는 청이의 아침형 드래곤 만들기 프로젝트, 절찬리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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