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실 태어났다기엔 록이 채워줬다. 빈 시간을, 공허한 속을. 그런데 데뷔의 순간. 사고와 함께 뜬금없이 미래에서 눈을 떴다. 세상은 달라져 있고, 밴드 멤버들은 늙었다. 하지만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는 록밴드니까.
[본 작품은 <중원 싹쓸이>와 동일한 작품으로 내용상의 차이는 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협(俠)과 의(義)를 숭상하는 강호인들에게 자본주의 맛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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